한국인 앵벌이의 비참한 삶 필리핀 카지노 (3)
popala
94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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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글로벌 투자 은행 골드만삭스의 전망 - 2060년 대 부터 한국 뒤쳐질 것.
저출산-고령화…한국, 2075년 경제규모 필리핀보다 작아질것.
원문: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211/116950706/1
한국이 고령화로 인해 2060년대부터 경제 규모가 후퇴해 2075년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국가에 뒤처질 것이라고 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1인당 국민소득 면에서는 미국, 유럽에 이은 고소득 국가로 올라서지만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로 전체 경제 규모는 뒷걸음칠 것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8일(현지 시간) 공개한 ‘2075년으로 가는 길’ 보고서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020년대 평균 2%에서 2040년대 0.8%로 떨어진 뒤 2060년대에는 -0.1%, 2070년대에는 -0.2%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가 성장률 전망치를 내놓은 34개국 가운데 마이너스 성장률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한 국가는 한국이 유일했다.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030년대 2조 달러에서 2060년 3조3000억 달러로 늘어난 뒤 2075년 3조4000억 달러(약 4440조 원) 수준에서 정체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2075년 기준 한국의 경제 규모는 일본(7조5000억 달러)은 물론 필리핀(6조6000억 달러) 말레이시아(3조5000억 달러)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방글라데시(6조3000억 달러) 등 남아시아 국가보다 작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1인당 실질 GDP는 2075년 10만1800달러로 미국(13만2200달러), 유럽(1만4300달러)을 턱 밑까지 추격할 것으로 봤다.
골드만삭스는 8일(현지 시간) 내놓은 ‘2075년으로 가는 길’ 보고서에서 중국이 경제성장률 둔화에도 2035년경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은 이미 미국과 국내총생산(GDP) 차이를 거의 좁혔다”며 “중국의 GDP는 2000년 미국의 12%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80%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 같은 전망은 중국 경제가 2025년 경 미국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던 2011년 골드만삭스의 전망에 비하면 10년가량 늦춰진 것이다.
보고서는 중국의 GDP가 2030년 24조5000억 달러에서 2040년 34조1000억 달러(약 4경4500조 원)으로 증가하는 반면 미국의 GDP는 같은 기간 27조 달러에서 32조 달러로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국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2020년대 4.2%에서 2030년대 2.5%로 떨어진 뒤 2040년대에는 1.6%, 2050년대 1.1%, 2060년대 0.9%로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050년대에도 1.4%를 기록하는 등 1%초반을 유지하면서 성장률에서는 중국을 역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국은 2030년대에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도 성장률을 따라잡히게 될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분석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2040년에도 2만4700달러로 말레이시아(2만9500달러) 터키(2만3200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이 성장률 둔화로 ‘중진국의 함정’을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보고서는 2050년에 중국과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독일이 세계 5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75년에는 인도 역시 미국을 추월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저출산-고령화…한국, 2075년 경제규모 필리핀보다 작아질것.
원문: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211/116950706/1
한국이 고령화로 인해 2060년대부터 경제 규모가 후퇴해 2075년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국가에 뒤처질 것이라고 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1인당 국민소득 면에서는 미국, 유럽에 이은 고소득 국가로 올라서지만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로 전체 경제 규모는 뒷걸음칠 것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8일(현지 시간) 공개한 ‘2075년으로 가는 길’ 보고서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020년대 평균 2%에서 2040년대 0.8%로 떨어진 뒤 2060년대에는 -0.1%, 2070년대에는 -0.2%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가 성장률 전망치를 내놓은 34개국 가운데 마이너스 성장률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한 국가는 한국이 유일했다.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030년대 2조 달러에서 2060년 3조3000억 달러로 늘어난 뒤 2075년 3조4000억 달러(약 4440조 원) 수준에서 정체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2075년 기준 한국의 경제 규모는 일본(7조5000억 달러)은 물론 필리핀(6조6000억 달러) 말레이시아(3조5000억 달러)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방글라데시(6조3000억 달러) 등 남아시아 국가보다 작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1인당 실질 GDP는 2075년 10만1800달러로 미국(13만2200달러), 유럽(1만4300달러)을 턱 밑까지 추격할 것으로 봤다.
골드만삭스는 8일(현지 시간) 내놓은 ‘2075년으로 가는 길’ 보고서에서 중국이 경제성장률 둔화에도 2035년경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은 이미 미국과 국내총생산(GDP) 차이를 거의 좁혔다”며 “중국의 GDP는 2000년 미국의 12%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80%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 같은 전망은 중국 경제가 2025년 경 미국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던 2011년 골드만삭스의 전망에 비하면 10년가량 늦춰진 것이다.
보고서는 중국의 GDP가 2030년 24조5000억 달러에서 2040년 34조1000억 달러(약 4경4500조 원)으로 증가하는 반면 미국의 GDP는 같은 기간 27조 달러에서 32조 달러로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국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2020년대 4.2%에서 2030년대 2.5%로 떨어진 뒤 2040년대에는 1.6%, 2050년대 1.1%, 2060년대 0.9%로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050년대에도 1.4%를 기록하는 등 1%초반을 유지하면서 성장률에서는 중국을 역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국은 2030년대에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도 성장률을 따라잡히게 될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분석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2040년에도 2만4700달러로 말레이시아(2만9500달러) 터키(2만3200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이 성장률 둔화로 ‘중진국의 함정’을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보고서는 2050년에 중국과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독일이 세계 5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75년에는 인도 역시 미국을 추월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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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쓰로 [쪽지 보내기]
2022-12-12 12:26
No.
1275389973
모든국민이 80대여도 필리핀에게 뒤쳐지긴
힘들듯..ㅎ
힘들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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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유@네이버-13 [쪽지 보내기]
2022-12-12 13:44
No.
1275389999
이러니 기레기소리 듣지.
필리핀 50년이 아니라 100년 200년이
지나도 후진국 못벗어날걸.
필리핀 50년이 아니라 100년 200년이
지나도 후진국 못벗어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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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fong [쪽지 보내기]
2022-12-12 20:05
No.
1275390104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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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Min Kim [쪽지 보내기]
2022-12-12 20:29
No.
1275390110
이 통계는 한국이 천년만년 출산율을 극복 못하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이 천년만년 젊은인구가 많을거라는 가정 하에 낸 통계라서 의미없음.
적어도 내 상식으로는 현재 필리핀이 한 세기 내에 한국 경제력을 따라잡을 요건이 1개도 안보임.
적어도 내 상식으로는 현재 필리핀이 한 세기 내에 한국 경제력을 따라잡을 요건이 1개도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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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22-12-13 08:22
No.
1275390233
@ Jong Min Kim 님에게...
경쟁력하고 아무 상관없는 통계입니다. 생산가능인구 많은 나라들이 전체 gdp 높아지는건 당연한 통계죠
경쟁력하고 아무 상관없는 통계입니다. 생산가능인구 많은 나라들이 전체 gdp 높아지는건 당연한 통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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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boy [쪽지 보내기]
2022-12-12 22:45
No.
1275390163
뭐 알 수는 없지만 1950년에 필리핀사람들한테 1980년대부터는 한국이 필리핀보다 더 잘 살듯 기사나왔으면 같은 반응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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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유@네이버-13 [쪽지 보내기]
2022-12-13 00:37
No.
1275390189
@ dannyboy 님에게...
비유가 그닥 적절치 않네요.
그때야 인터넷도 없던시절. 한국이든 필리핀이든 서로를 잘몰랐지만 지금이야 우리같은 비전문가 교민도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어떤나란지 빠삭히 안다는 것이죠.
비유가 그닥 적절치 않네요.
그때야 인터넷도 없던시절. 한국이든 필리핀이든 서로를 잘몰랐지만 지금이야 우리같은 비전문가 교민도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어떤나란지 빠삭히 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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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22-12-13 08:20
No.
1275390232
저건 1인당 gdp가 아니라 전체 gdp라서 젊은 인구 많은 나라가 올라갈수 밖에 없는 통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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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iman [쪽지 보내기]
2022-12-13 20:40
No.
1275390477
@ 메트로필 님에게...
동감입니다. Gdp가 크면 머 합니까? 살림살이가 개판인대. ㅎㅎㅎㅎㅎ
동감입니다. Gdp가 크면 머 합니까? 살림살이가 개판인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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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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