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과의 관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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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nym 님에게...

많이 골치 아프셨겠네요
글 읽어보니 저는 아직 애교수준도
안되는 거였네요
한달에 40만 페소를 지원한거면 처가쪽
인테리어나 가전제품들 다 해주셨나보네요
저도 결혼식은 작게하고 그 돈으로
로컬집 해주려고 생각중입니다
그외는 여친이 일하게되면 그 돈에서
스스로 지원하라고 이야기는 마쳐둔 상태인데 어떻게 될런지..
근데 처가쪽에서 일도 안하고 계속 손을
벌린다는건 좀 심하네요
그럼에도 퍼니님이 생활비나 전기세를
해주시니 끊어지지 않는듯 하네요
매몰차게 댓글은 적으셨지만 계속 도와주고 계시는..그 마음이 보이는듯 합니다.
필리핀에서 결혼은 가족들과 하는거라고
하던데 에고..
저도 잘 참고하고 휘둘리지 않고 잘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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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nym 님에게...
푸케니안 화교들이 토종 원주민들과 결혼하지 않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죠.
그 사람들 문화는 원시 공산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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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nym 님에게...
여러면에서 대단하시네요.. 특히 생활비 최저 20만페소 놀랍네요.

@ 레리티 님에게...

돈의 가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잖아요
필에서는 큰돈이겠지만 한국기준으로는 평균치 아닌지.

@ JSB@카카오톡-16 님에게...
필리핀에서 한국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죠. 설령 한국 기준이라쳐도 한국에서 처가집에 월 450 이상씩 지원해주는 사위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 레리티 님에게...

처가에 준다는 개념보다는 제기준에서는 한달 생활비로 생각했습니다.
저 혼자서도 한달 3,400 쓰기도 해서요
다만 저도 저돈을 오롯이
처가에 지원한다는건 이해는 안되긴합니다.
집을 짓거나 큰공사를 하면서 들어가는 경비면 몰라도 정말 생활비로만 준것이라면 이해못할듯합니다 저도.

@ Funnym 님에게...
어이없네요
처가 생활바를 매달 200k?
여유가 있으사나 자금도 20k 를 주시겠지만..
전 한달 4k 정도 줬는데
그것도 와아프쪽 자녀가 할머니하고 같이 생활해서 보내준거고 지금은 저와같아 살기 때문에 그것도 없습니다

다문화가정 15년차 부인과 나이차이 20년 처가집 가족 5남5녀 중 장녀 결혼전 처가집 한국 이야기로 옛날 시골 윈두막2층 집 나무집 거주 12명 장인 장모님 농사 논 한국 으로 말 하면 논20만지기 소유 1년2모짝 합니다 태풍 으로 대부분 농사 소출없습니다 처가집 동네 카바나투안 건처 산 파블로 시골입니다 우리부인 장녀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부인 86년생 필리핀 소개소중개 결혼 시 약속 한국결혼후 아기 출산시 까지 매달미국200불 지급 또아기출산후 1년후 지불중단 약속 후 결혼 하지마 그들 은 약속을 절대로 지키지 않아서요 나는 직업이 일용직 용접사 입니다 때문에 동남아시아 5년근무 해서 언어 소통 때문에 필리핀 여성과 결혼 했습니다 필리핀 에서도 배을 수리 했습니다 때문에 필리핀이 좋아요 하지마 결혼 후 필리핀 은 본인 에게는 고통스러운 나라입니다 가족모두 사기꾼 이라고 합니다 결혼 6개월 만 장인눈 수술비 때문에 친지에게 논단보 대출 한것 돈한국500만원 지급 해야지요 못 하면 강제 처번 한다고 1주일을 억울해서 이야기 해서 송금했습니다 은행 송금이야기 하자 필리핀 은행 통장 없다 때문에 유니온테스 수수료 만 수십만원 한심합니다 수수료 가 필리핀 자기들 명 월급 입니다 때문에 필리핀 은행 통장 만들 라고 50만윈 송금 태풍 으로집전소 2000년 35백만원 송금 수년동안 집신축 7년만에 완공되었다 또장모 눈수술 비 2백만원 동네주민반이 장인가족 반이 장모님 가족 거주 20가구 정도 부인 바로밑에 처제 19세에 자기식구 들 때문에 못산다고 가출 남자과 동거하다가 아이출산후 언니 가 한국사람 하고 결혼 처가집 원두막거주 남편과 처가살이 처남 미성년자 여자 임신 때문에 처가거주 또 처남 여자대리고거주 또체제 남자와 동거 1 명 아이 출산 남자도망 아이처가집 에 방치 다른 남자동거 정말 개판 입니다 한국 말로만 또처남 여자와 동거 한국 속담 가지많은 나무가 바람 잘날 없다 이야기 가 현실 입니다 결혼 후 처가가족11명 현재 30명정도 내가 신축한집 2채 원두막 2채 각각 생활 또은 장모님 집에거주 결혼 당시막내 처남 3세 처가집 때문에 결혼 후부터 돈 때문에 계속 싸움중 필리핀 은 남편 보다 처가집 아버지 어머니 동생들 말이 최고 라고 생각 합니다 이혼을 수많은 생각 하여서나 내가 2남2녀중 막내입니다 부모님 작고 이혼 을 하면 우리 딸이 불쌍해서 못 했습니다 본인거주지 가 경북칠곡군 입니다 이곳 문제점 은 전국에서이혼한 필리핀 다문화가정 계속 유입된 고 있습니다 미군부대 때문에 대부분 필리핀 여자 가이혼 하면 술집접대부 성매매 합니다 필리핀 여자들이야기 한국사람들 돈 없다 또나이 가 너무 많있다 하면서 자기들끼리 이야기 합니다 우리사촌형 22세 왜관 미군부대 근무 70세 정년 퇴직 잘 알지요 우리부인에게 미국사람들은 대부분 미국 에 가정 있다 때문에 필리핀 여자들 하고 결혼 못 하고 계약 해서 동거 이야기 하지요 한국거주 필리핀 여자들 대부분 저학럭 입니다 한국거주 필리핀 여성대부분 섹스 요구 때문에 미국인 다른 나라남자들좋아 해

@ 오마고 님에게...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글을보니 그간 상황이 어떠했는지..
얼마나 답답하고 속이 상했을지 보이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은것 뿐인데
따라오는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듯 합니다.
다행히 전 직가족이 여동생 2명에 모친
하나라 오마고님 비해서는 상황이 좋은 편이네요
그래도 처가족들이 30명이나 같이 산다는건 끔찍하네요 ㅡㅡ
전 결혼하고 한국에서 살겠지만
혹여나 필에 산다면 떨어져 지내야겠네요
사랑이 좋다해도 너무도 무거운 짐들이네요
따님도 있으니 좀더 힘내시고요
그래도 어렵고 힘든시기 지나가는듯 하니
앞으로는 더 행복한 일들만 오시길 응원할게요

@ 오마고 님에게...
이분의 사례가 가장 심하네요.
처가 집 식구 11명에서 30명으로...

저는 필리핀 아내와 결혼한지 20년이 되었으며 현재 필리핀에 살고 있습니다.저는 필리핀 처가집 및 아내 친척들과도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고 살기때문에 시달리지는 않습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처가집 식구들이 와도 친절하게 대하지 말고 밖에 나가버리면 다음부터는 잘 오지 않으며.금전적으로도 도움을 잘 않주면 처가쪽에서 포기를 하고 도움 요청도 하지 않습니다.

@ Minam 님에게...

제가 지향하는 모습이네요
그래도 직가족들은 계속 신경이 쓰이긴합니다.
저도 안본다 생각은 하지만 막상 가면 먼저 챙기게 되더라구요
다만 돕더라도 기준선은 정하려고요
용돈을주니 하루이틀만에 다 쓰는거보고
무작정 주는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말씀은 잘 참고해서 앞으로의 노선을
잡아가야겠네요

@ JSB@카카오톡-16 님에게...
그래도 용돈을 쓰면서 배우지 않으면 금전감각이 저절로 생기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좀 무계획적으로 쓰고 낭비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한테 돈도 빌려주고 못받아서 화도 나고 해봐야 돈 빌려주는 것 안니라는 걸 배우죠.
저는 한달에 친정에 만오천 페소 주는 것 말고는, 와이프한테 삼만오천 주고는 그 안에서 본인 용돈도 하고 저축도 하고 가족친지들 도와주는 것도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저한테 먼저 조언을 구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어디다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이제 10개월 지났는데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벌써 제가 원했던 금전감각의 한 7~80%까지는 온것 같아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이게 제돈이 아니라 자기돈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부모형제 말고는 거의 남한테는 돈을 안씁니다. 언니들한테도 빌려주지 그냥 안주더군요.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전 같이 일하려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월급은 따로주고
25프로는 본인이 알아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제가 관리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질순있겠지만 서로 협의는 해뒀고 그만큼 다른 지원은 제가 해주는 조건이고요
제 직업이 전업투자라 같이 있으면서 자금관리도 가르치다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본인 돈일때는 아끼더라구요 제돈은 막 쓰더니ㅎㅎ

@ JSB@카카오톡-16 님에게...
저도 같이 일할 생각이기는 한데, 좀 장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대학부터 졸업 시키고... ㅎㅎ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저스틴님은 다 계획이 있으시네요 ㅎㅎ
진심으로 보기 좋습니다.
예쁜사랑 하시라고 늘 응원합니다!

@ JSB@카카오톡-16 님에게...
계획이라도 열심히 세워야죠. 하지만 인생이 어디 늘 계획대로 되겠습니까.
응원 감사드리고, JSB님도 처음이 가장 어려울 때니 슬기롭게 잘 꾸려나가세요.

뭔가 명확하지 않을 때는 그냥 구두쇠가 되는게 낫습니다. 지금 좀 섭섭하게 했다가 나중에 더 잘해주는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금 뭔가 해줬다가 나중에 끊으려고 하면 여러가지로 어려워 지니까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두 사람 나이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 3a97ae 님에게...

제가 40초반이에요^^

@ JSB@카카오톡-16 님에게...
아직 젊으시네요.

제가 너무 부정적인 내용만 올린것 같아서 댓글은 전부다 삭제 했습니다

@ Funnym 님에게...

아닙니다.퍼니님 글로 좀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수있었는데요
글 잘봤습니다.
그리고 응원 할게요
힘든 과정을 잘 견뎌온만큼 더 좋은
일들이 다가올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선배로써 더 좋은 모습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저는 어려운 과정을 잘 극복해서 지금은 잘살고 있습니다. 님도 어려운과정을 슬기롭게 잘극복하셔서 좋은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 Funnym 님에게...

첫단추가 얼마나 중요한지
글을보고 다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다가오겠지만 주신 조언 참고해서 잘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필리핀 에서 한국 남자와 결혼후 입국 5명 필리핀 여자 미국인 과 바랑 나서 1년내 가출 이혼 도망 했습니다 한국입국후 조심하세요 처가집 돈 문제 때문에 계속 싸움 해서 고통스러운 날 을 10년 이상 보내 습니다 첫번째 필리핀 여자 질투심 자기가 필리핀 에서 가난해서 못 한것 한국에서 다 하고 싶어서 날리입니다 두번째 한국입국후 한국어 거부 공부거부 10년차 필리핀 여자 우리부인 사촌동생 대구 거주 남편 장애인 필리핀 남자남자들 과 도박 음주 바람 등 세번째 남편 을 약올여서 싸움 남편 폭행폭행으로 고소 국적 자동 취득 한국한국나라 에서2년 동안 모자센터 거주 지원 2년동안 무료 거주 생활비 지원 등 네번째 2년에 후 한국국적한국국한국국적

@ 오마고 님에게...

와..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그리고 역시나 쉬운건 아닌듯합니다.
제가 지금은 전업투자만 해서 데려오면
작은 카페나 둘이 할수있는걸 하고 시간을 최대한 같이 보내려고 합니다
아는분도 베트남여성과 결혼했는데 외부출장이 많은 일이라 떨어져 지내더니 결국 바람이 나서 얼마전 이혼을 했더군요
아들하나 있는데도..
완벽할순 없겠지만 조언들 참고로 하나씩 계획을 만들어야겠네요

@ 오마고 님에게...
울분이 느껴지네요.

더 잘되신 겁니다. 이참에 그쪽 친척들은 연을 끊는게 좋겠네요. 없는 사람들인 셈 치세요.

저도 이미 친가쪽 (장인어른쪽) 친척 일체와 장모님의 사촌쪽 친척들은 핑게거리 있을때 깔끔하게 잘랐습니다. 와이프의 가족들이나 안고 가는거지 염치없는 친척들은 백해무익이니 기회있을 때마다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부친쪽 친척들(레스토랑 삼촌들)은
말씀대로 잘되었다 생각합니다.
어쨋든 모친쪽 친척들은 만나뵈었고
첫만남이지만 저를 좋게 봐주더군요
처음엔 면접자리 같았지만요^^
아마도 삼촌은 제가 늦게 와서 심통난듯한데 저도 아닌건 아니라 생각하는 성격이라 안볼거라고 이야긴 했습니다.
어차피 자주볼 사이도 아닌데 감정소모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스틴님도 잘 선택하신듯 합니다.
중요한건 가족이니깐요!

@ JSB@카카오톡-16 님에게...
자주 보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 이참에 아예 그사람은 영원히 안보겠다고 선언 해 버리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속이 좁은 사람인 척하고 혹시 나중에 와이프 쪽에서 서로 화해시키려고 한다거나 할 가능성을 원천 봉쇄 해버리는 거죠.

보너스로, 원래 같으면 참석해도 될 모임도 그사람 핑게 대고 안가셔도 됩니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자연스레 아버지쪽 친척들은
안보는걸로 이야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솔직히 그쪽이 친척들도 많이 모여살고 애들도 많아서 살짝 부담이 되긴 했던곳인데 삼촌으로 인해 쉽게 정리가되는듯하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엉클보스가 늘 모임을 주도하는편이라 핑계대기는 최고인듯하네요!

경찰신고시 경찰우선이주 여성편 입니다 나는 사람 을 폭행인 합니다 경찰 집에 도착 여성과 불리 여성 여성아들 보호소 거주 거때 부터 여성센터 관할경찰서 여성당담자 남편에게 전화 상담 조치 합니다 남편이야기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여성 말 만 아주조사 한심한 나라 입니다 때문에 나는 거동안 보내준 은행 송금 필리핀 집신축 2채 오토바이 TV 냉장고 세탁기 지하수 개발 수도 탱크실치등 돈 문제 내가 필리핀 가족들 때문에 아이 1명 출산 하고 돈 스트레스 받아 정관수술 했다고 말하고 또 지금까지 나와 살면서도 일을 해서 우리부인 한국 에서 돈 번적이 없다고 말 합니다 한국일 하면 한국 사장이 잔소리 한다 등 에이유로 결혼 후 한국 입국후 계속싸움 1달3번 정도 10년동안 전부필리핀 가족들 때문에 칠곡군청 칠곡경찰서 모두 실망 입니다 보통 1년 2년 만에 필리핀 방문 5백만원 정도 사용 때문에 처가방문 해도 돈 때문에 싸움 하고 한국 귀국 우리딸 말 필리핀 외갓집 가기 거부 가도 아무도 자기 돈 으로 바나나 망고 등싸서 준 사람들 없습니다 처가집 도착 하먼 내가돈을 서야 고기 생선 먹고 힙니다 돈없어서 못싸면 간장 에 쌀밥 내몬 밥먹어야지 요 지금생각 해도 이혼 하고 딸 하고 두리 살생각 입니다 우리 에게 진실 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딸 14세 입니다 1년

@ 오마고 님에게...

그래도 그 힘든시기 잘 견뎌내고
지금까지 오신거네요
외동딸이니 더 더욱 사랑스럽겠네요^^
친척집에 초대받고 갔을땐 필리핀누들을
만들어 주셨어요 카레맛나고 계란이
담겨져있는 ^^ 출반전에 망이나사이에서 점심을 한가득 먹고가서 배가 불렀지만 누들과 빵 주는데로 먹었습니다
변변치 않은 음식일순 있지만 제가 간다고 미리 준비해둔거니 감사한거죠
말씀처럼 여친 가족들과 식사는 항상
제가 돈을 썼습니다.
그래도 트라이시클은 모친이 간간히 내시더군요 ㅋ(용돈은 미리 드리긴했지만^^)

결혼하면 저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제가 돈관리는 하고 여친에게는 급여의 25프로 준다고했습니다
그 조건으로 필에 로컬집을 사서 가족들 월세 안들어가게 해준다고 했고요
여동생들도 아직 어려서 앞으로 들어갈
경비들이 많겠지만 공부하는것보고 지원도 해주려합니다.
지금처럼 연애인 좋아하고 sns하고 놀기만한다면 굳이 해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모친이 바베큐 장사를 오래해서
기계랑 초기비용은 해줄거고요
그 이상은 상황보면서 하면되지 않을까싶네요
그래도 오마고님 친정식구들 내용보면
저도 화가 나네요
그만큼 해줬는데 속된말로 씨암닭 하나
안차려준다면 기운이 많이 빠지듯하네요
따님 생각해서 더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라고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결혼을 기원합니다 필리핀 사람들 거짓말 조심하세요 약속 워반도 조심하세요

제 경우

알아서 친척들 다 짤라준 장인 장모에게 큰절 하면서 살아야 겠군요.

물론 그렇다고 전혀 부담이 없는건 아닙니다.

@ 타미레드 님에게...

타미레드님도 잘된 케이스네요^^
저도 한국식 마인드로 접근하려다
필고 통해서 많이 배우고갑니다.
대부분 남자쪽에서 모든걸 챙겨야는 상황이니 적을수록 좋은 것이겠죠!

친인척들은 무조건 만나지마세요. 어떤핑계를 대서든간에 무조건 만나지 마세요. 처음봤을때는 전부다 천사들 같아 보이지만 곧 악마의 실체를 보시게 될겁니다.

필리핀에서도 대학졸업하고 직장있는 여성들은 나이차이 많이 나는 한국 남자들은 처다 보지도 않아요.
그러니, 나이차이 많이 나는 와이프 하고 살때는 딸 키운다고 생각하고 사시는게 속 편할겁니다.
팔자려니 하면서요.

@ Pogiman 님에게...

여친과의 문제는 없습니다.
친척들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한것이고요
저도 차라리 안보는게 더 좋은 입장이라
잘되었다고 생각중입니다 ^^

@ JSB@카카오톡-16 님에게...
여자 친구와 문제가 없다면 좋은 상황입니다. 다만 나이차에서 오는 문제는 쉽게 해결이 안납니다. 지금이야 남친 여친 하면서 좋을 때지만 같이 살다보면 언어장벽 문화장벽에 많이들 고생 하시더라구요.
현명하게 사신다면 행복하게 사실거예요. 파이팅!

@ Pogiman 님에게...

맞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체력부터 벌써 다르더군요
거기다 문화적 차이로 의견다툼도 있고요
필리핀 가기전 2년은 늘 풋풋한감정만 있었다면 가기전 한달과 만나서는 많이 다투고 했습니다 ㅋ
그래도 정도 오래들었고 여친도 저를 좋아해주니 작은 부분들은 덮고간다 생각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말씀 드리는데 왜? 굳이 ...필리핀 여성과 ....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지만 여기는 국경 보다 무서원 가족 저그링들이 있어서...

정말 앞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시면 ...안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제가 그리 말하는것도 ... 오바 인거 같고 근데 30명이 넘는데 어찌 감당 하실까 궁금하네요

@ Lejan Cadusale 님에게...

제가 30중반 이하면 선택지가 달랐을겁니다.그리고 대부분 필 여성과 결혼한 한국분들도 비슷한 상황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혼자사는게 맞는거죠
그럼에도 결혼을 하는건 누군가 내편이 되어주고 내 미니미가 생기는..
한국여성과 결혼을 지금 한다면 선택지가
상당히 좁아지기에 국제결혼을 합니다.
물론 제가 모든비용 및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져야 하지만 감안하고도 결정을 하게되네요^^

@ JSB@카카오톡-16 님에게...네 힘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