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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그렇고해서(15)

Views : 31,653 2022-07-07 14:38
자유게시판 127535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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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개인
비가 주룩주룩 옵니다.
아침에만 해도 날이 좋아서
몇일전 비맞은 목재들 마당에
뒤집어서 널어놓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와서
서둘어 다시 적재하고 하느라
옷은 다 젖고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다시 일할려고 하니
기분이 안나네요.
오늘은 그냥 쉬어야겠어요.ㅎㅎ

주방에 내려가보니 와이프가
신김치로 김치전을 만들고 있어서
맛을보니 맛있더라고요.
막걸리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오늘 비도 오고 꿀꿀하신분들
김치전이나 파전 만들어서
소주나 막걸리 한잔 하시면서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Feels So Good - Chuck Man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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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2-07-07 14:55 No. 1275356948
예거랑 김치전이라… 잘 어울리나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7-07 15:22 No. 1275356955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감기기운이 있을것 같아
감기약 대용으로요. ㅎㅎ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2-07-07 18:56 No. 1275356986
@ 파블로조 님에게...
약주 드시고 감기약 드시면 간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합니다. 약을 드실거면 나중에 드세요. ^^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7-07 19:53 No. 1275356994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흑랑님!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7-07 15:13 No. 1275356949

와... 김치전 맛있겠다.. ♡♡♡

아내분도 음식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저는 밖에 나갔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옷은 다 젖고 더이상 걸을 수가 없어서 지금 죨리비에 피신해 왔어요. ㅎㅎ

나도 김치전 먹고 싶어요..

죨리비에 김치 버거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ㅠㅠ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7-07 15:23 No. 1275356958
@ Alissa 님에게...

Sango 햄버거집에
김치버거 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7-07 15:15 No. 1275356950
음악이 Jazz 스타일 뮤직 같네요.

저도 좋아하는 음악이에요, 쌤. ㅎㅎ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7-07 19:54 No. 1275356996
@ Alissa 님에게...

구냥 오늘은 별 쓸말
없어서 음악으로 빈칸
채웠어요. ㅎㅎ
guwappo [쪽지 보내기] 2022-07-07 17:26 No. 1275356970
역시 낭만을 아시는분... ^^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7-07 19:52 No. 1275356991
@ guwappo 님에게...

낭만은요~ ㅎㅎ
비 홀딱맞고 이왕
젖은거 비맞으며 더 일하다
와이프가 걱정해서
그만했네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killkai [쪽지 보내기] 2022-07-07 17:40 No. 1275356973
저는 퇴근하고 와이프랑 치킨에 영화 한편 보기로 했습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7-07 19:49 No. 1275356990
@ killkai 님에게...

우아 갑자기
치킨, 족발, 닭발등등등
먹고 싶은것들이 쏟아지네요.
금연중이라서 하루종일
배고파요. ㅠ.ㅠ
DAL ARKI SONG [쪽지 보내기] 2022-07-07 19:05 No. 1275356988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7-07 19:47 No. 1275356989
@ DAL ARKI SONG 님에게...

네^^
오늘 그 노래가 생각나서
흥얼 거렸네요.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2-07-07 21:30 No. 1275357035
@ 파블로조 님에게...
ㅋㅋ 요샌 비도 오고 그러면 이 노래가 유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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