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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안 놀러간 사진들(9)

Views : 30,973 2022-09-14 00:24
자유게시판 127537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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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말에 산후안 가서 코로나인지 계절성 독감인지 걸려서 2주넘게 고생했는데,
이제 살만하니 이번주말에 또 가게 되었네요. 와이프가 이번주 시험 끝나고 놀러가자고 해서.
차 렌트 계약하고 나니 생각 나서 지난달 찍은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바쁘고 여유가 없더라도 열심히 놀러 다니세요.
지나고 나면 남는건 이런 기억들 밖에 없습니다.

저도 옛날 사진들 좀 뒤져보려니까, 필리핀 오기전 몇년이 마치 인생에서 지워진것 처럼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합니다. 돈도 남들 예기하는 것처럼 많이 쓸 필요도 없고, 둘이서 2박3일 놀러가는데 차 렌트값, 해변가 여관 2박, 기름값 합해서 만페소 들고, 서핑레슨 한명/한시간에 5백페소, 밥값이랑 이것저것 해서 한 만페소, 총 2만페소 정도 들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유가 더 없었다면 그냥 버스타고 가서 더 싼것들 먹고 한 만페소로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여행다닐때 아침은 당연스럽게 호텔방에서 밥해먹거나 컵라면 먹었었는데 필리핀 와서 100페소짜리 룸서비스 아침도 먹고 참 럭셔리하게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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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구글-Qf [쪽지 보내기] 2022-09-14 02:45 No. 1275371075
재밋게 돌아 다니네요...
난 백화점 푸드코트가 전부...외곽서 중심 푸두코트 버스타고 왓다갓다
물론 푸두코트 다니는 나를 동남아 서민들은 시기 질트를
한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9-14 03:57 No. 1275371076
@ 리용@구글-Qf 님에게...
저도 방콕에서 혼자 있을 때는 그랬습니다.
아침에 100바트짜리 맛사지 받으러 갔다가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점심먹고 피곤한날은 호텔와서 자고, 아닌 날은 시내 구경 다니고. 저녘때 가끔 라이브 하는 바에가서 맥주 한잔 먹고 오고.
관광지는 혼자 가면 재미도 없을것 같아서 나중에 필리핀 가서 와이프 데리고 와서 가야지 하고 대부분 아껴놨는데 언젠가 가게 되겠죠.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9-14 09:11 No. 1275371095


부럽다~~~ 여행도 다니고.. :)

나는 맨날 숙제만 하고 있는데... ㅎㅎ


와이프가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네요.

필리핀 아내는 따갈로그와 영어 외에 다른 언어도 사용하나요?

필리핀에는 언어가 무척 많다고 하더라고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9-14 11:21 No. 1275371122
@ Alissa 님에게...
비사야니까 비사야도 하죠.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09-14 17:44 No. 1275371220
첫번째 사진 보고 화들짝 놀랬습니다
그 이쁘다던 와이프 인 줄 알고 ㅎㅎ
고레와 다메

설마 아니죠? ㅎ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9-14 23:16 No. 1275371308
@ 그린로즈 님에게...
이것 참 랄이 풍년이네.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09-15 10:59 No. 1275371384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ㅎㅎ 미안 합니다
넷플릭스 수리남 사진 같아 보여서요
tommy0717 [쪽지 보내기] 2022-09-30 12:38 No. 1275374914
강태욱님

요즘 대세인 남자배우와 매우 닮으셨네요.
tommy0717 [쪽지 보내기] 2022-09-30 12:39 No. 1275374915
@ tommy0717 님에게...
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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