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중인데 간절합니다.
마닐라요
454
24-04-23
카카오톡 필고 친구 맺기.
중국·베트남·태국인들, 취업사기 당한 뒤 피싱 범행 동원
필리핀에서 취업 사기를 당해 감금당한 채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이용되던 외국인 1천여명이 현지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
7일 AF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청은 최근 수도 마닐라에서 90㎞ 떨어진 마발라캇시 일대의 건물들을 급습해 온라인 사기조직 단속에 나섰다.
현지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건물에 감금돼 강제 노동을 하던 외국인 1천9명을 구출했다.
이들은 대개 취업 사기를 당한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사람들이었다.
피해자들은 온라인상에서 미국과 캐나다, 유럽 거주자들을 상대로 가상화폐 투자를 권유하거나 가짜 은행 계좌로 송금을 유도해왔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입국 후 여권을 압수당한 뒤 하루에 최대 18시간 일했다.
또 숙소에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적발되면 임금이 깎이는 등 가학 행위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12명을 체포했는데 이 중 7명은 중국인이다.
앞서 지난달에 리사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온라인 사기 조직이 필리핀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고 사법당국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필리핀에서 취업 사기를 당해 감금당한 채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이용되던 외국인 1천여명이 현지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
7일 AF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청은 최근 수도 마닐라에서 90㎞ 떨어진 마발라캇시 일대의 건물들을 급습해 온라인 사기조직 단속에 나섰다.
현지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건물에 감금돼 강제 노동을 하던 외국인 1천9명을 구출했다.
이들은 대개 취업 사기를 당한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사람들이었다.
피해자들은 온라인상에서 미국과 캐나다, 유럽 거주자들을 상대로 가상화폐 투자를 권유하거나 가짜 은행 계좌로 송금을 유도해왔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입국 후 여권을 압수당한 뒤 하루에 최대 18시간 일했다.
또 숙소에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적발되면 임금이 깎이는 등 가학 행위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12명을 체포했는데 이 중 7명은 중국인이다.
앞서 지난달에 리사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온라인 사기 조직이 필리핀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고 사법당국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드로 [쪽지 보내기]
2023-05-08 12:38
No.
1275423093
마발라캇 이라는거 보니 클락이겠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애호박 [쪽지 보내기]
2023-05-08 15:04
No.
1275423124
@ 드로 님에게...
아 필리핀은 참
아 필리핀은 참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23-05-09 13:27
No.
1275423347
와 천명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killkai [쪽지 보내기]
2023-05-10 10:40
No.
1275423534
뒤에서서 구경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전혀 구출되고 있는 사람 같아 보이지 않는거 기분탓일까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Jong Min Kim [쪽지 보내기]
2023-05-10 20:26
No.
1275423699
요약
1. 필리핀 경찰이 수도 마닐라에서 90km 떨어진 마발라캇시에서 1천9명의 외국인을 감금된 상태로 구출했다.
2. 이들은 대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취업사기를 당한 사람들이었다.
3. 온라인 상에서 가상화폐 투자를 권유하거나 가짜 은행 계좌로 송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금품을 착취하고, 감금 후 억측으로 18시간 일하게 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거주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행해왔다.
1. 필리핀 경찰이 수도 마닐라에서 90km 떨어진 마발라캇시에서 1천9명의 외국인을 감금된 상태로 구출했다.
2. 이들은 대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취업사기를 당한 사람들이었다.
3. 온라인 상에서 가상화폐 투자를 권유하거나 가짜 은행 계좌로 송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금품을 착취하고, 감금 후 억측으로 18시간 일하게 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거주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행해왔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27
Page 1911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장터 '목어깨무선마사지기기팝니다' 주의 (5)
pangasinan
1,937
24-04-23
필리핀 은행 이체 한도 문의 (4)
sens2468
1,675
24-04-23
넷플릭스 나는신이다
버들-1
1,112
24-04-23
하숙집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4)
Kimkim8888
2,282
24-04-23
말라떼 사설 환전소 달러 레이트
호야-1
798
24-04-22
일자리 구하기 (22)
같이걷자
8,518
24-04-21
마카티 입니다. 아떼 소개좀 시켜주세요. (16)
jackson
8,011
24-04-21
앙겔레스는 식사제공 하숙집이 없나요?
Kimkim8888
1,136
24-04-21
10만페소 정도 대포차 (11)
sok kim
8,534
24-04-20
치매 예방용 전기세 계산법 (11)
꽃을사는보트...
6,913
24-04-20
글로브 번호 expired 되는 기간이 ? (3)
jayjayjays
1,320
24-04-20
개인장터 사기꾼 주의하세요 (4)
머뤼브릿지
3,223
24-04-19
봄입니다. (8) 1
파블로조
3,541
24-04-19
필리핀 장기체류 (6)
JustinK
3,910
24-04-19
오버스테이는 5년까지 하셔야함. (2)
단@네이버-38
3,055
24-04-19
보이스피싱 총책 이대승을 찾습니다 (5)
가고파필리핀
4,694
24-04-18
한국사람들이 필리핀여성을 만날때 특히 싱글맘이 많은 이유 (27)
Justin Kang@구글-q...
11,200
24-04-18
실랑 한인부부가 운영하는 치과 아시는분 (6)
Kimkim8888
4,831
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