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7/2588827Image at ../data/upload/9/2567619Image at ../data/upload/2/2554512Image at ../data/upload/1/2369951Image at ../data/upload/8/2356818Image at ../data/upload/7/2356067Image at ../data/upload/1/2309581Image at ../data/upload/6/2228776Image at ../data/upload/4/2223604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28
Yesterday View: 114
30 Days View: 1,452
Image at ../data/upload/7/2459937

한국인이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Pasay)(20)

Views : 25,693 2022-12-03 01:20
자유게시판 1275387917
Report List New Post

한국인이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다들 안전 유의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3a97ae [쪽지 보내기] 2022-12-03 01:25 No. 1275387918
대사관 앞 아닙니다.
파사이 지역입니다.
유머 [쪽지 보내기] 2022-12-04 02:19 No. 1275388137
@ 3a97ae 님에게...
대사관은 아니고 외교부 바로 앞이네요
유머일번지
웃기면 추천 부탁
Alissa [쪽지 보내기] 2022-12-03 01:29 No. 1275387920
@ 3a97ae 님에게...

네, 맞습니다.

친구가 Pasay 에 살아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타미레드 [쪽지 보내기] 2022-12-03 02:07 No. 1275387927
저도 기사를 읽어보니(영어) 새벽 4시30분경,


한국분 희생자는 이승훈씨(45) 입니다.

갑자기 나타나서 손들어( holdup )하라고 했었는데 이에 저항하는거 보자마자 강도들이 총 쏘았다고 합니다.

법인이 두 명이었는데 한명은 경찰이 사살( hunted) 했다고 합니다.

이국 땅에서 허무하고 안타깝게 돌아가신분에게는 명복을 빕니다.


오늘 강팀 꺽고 월드컵 16강 올라가서 저도 분위기에 흥분되는데 그래도 정말 다들 조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판데믹 끝나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 때문에 요즘 필리피노들이 미쳐 돌아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2-03 08:40 No. 1275387953
@ 타미레드 님에게...
총구 앞에서 용감하게 저항이 되나요?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2-12-03 18:18 No. 1275388091
갑자기 당하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저항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총구 앞에서 저항 안하는 연습이라도 해야 안전할듯 합니다.

저는 총은 아니고 피노이 여러명이서 칼로 위협했는데 첨엔 저항하다가 아차 싶어 조금 후부터는 손 들고 있는데 주머니 뒤져보고 돈 없으니 바로 도망가더라구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2-03 18:29 No. 1275388094
@ 자유시간. 님에게...
정말 다행이셨네요. 저도 위협당하면 저항 안하는 연습 해야겠습니다. 당해본적이 없으니 정말 당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2-12-03 03:03 No. 1275387933
@ 타미레드 님에게...

새벽에 일어난 사건이군요.

저는 며칠 전 저녁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 도로에서 걸어가고 있는데, 어떤 필리핀 남자가 자꾸만 저를 쳐다보면서 제 앞,옆,뒤에서 같이 걸어가서 좀 무서웠어요. 남자가 정신 장애가 있어 보이기도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저녁에 한적한 곳은 가지 않아요.

연말에는 술, 마약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어두운 밤이나 새벽에는 조심하세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2-03 03:54 No. 1275387936
@ Alissa 님에게...
당연히 가시면 안되죠. 남자인 저도 안가는데.
해진 후에는 번화가 밖으로는 나가면 겁납니다.
Alissa [쪽지 보내기] 2022-12-03 07:43 No. 1275387947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네.

도로가 넓고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운동 삼아 종종 걷는 길인데

낮은 햇볕이 뜨거워서 일부러 저녁에 걸었는데

필리핀 남자가 따라온 건 처음이에요.

정신 장애인 같던데 사람들이 주위에 없으니까 좀 무서웠어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2-12-03 20:03 No. 1275388107
@ Alissa 님에게...
정신 지체 장애인 일수도 있지만 마약 중독자 일수도 있습니다. 절대 조심하시길!! 운전하다가도 길거리에 그런 사람 보이면 멀리 피해서 갑니다.
Alissa [쪽지 보내기] 2022-12-05 13:07 No. 1275388397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네, 조언 감사합니다.

조심할께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Jaejun [쪽지 보내기] 2022-12-03 05:38 No. 1275387941
안전 불감증이 문제인듯
새벽 4시 반에 굳이 저길 돌아다니다니....
Alissa [쪽지 보내기] 2022-12-03 07:50 No. 1275387948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인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필리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필리핀 언론 GMA News는 2일 새벽 4시경 필리핀 마닐라 파사이시(Pasay City)의 한 도로에서 한국인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인 피해자는 등과 어깨에 총상을 입은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사망한 후 였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용의자가 필리핀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트라이시클(Tricycle)을 타고 나타나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한 후 달아났고, 필리핀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필리핀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현장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등을 통해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는 한편 주변 인들을 통해 범행 동기를 찾고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사이다-1 [쪽지 보내기] 2022-12-03 11:49 No. 1275388009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벼른박 [쪽지 보내기] 2022-12-03 12:06 No. 1275388012

사고 당하여 사망하신분 얼마나
황망 하셨겠습니까...

힘도없는 뼈다기 같은 몸으로
강도짓 하다보니 ,
저항하면 받아줄 힘이없어 무조건
쏘고 도망가는 허약한 존제들...

겉으론 미소띤 얼굴로 쏘리쏘리
하다가 .. 방심하여 돈덩어리 보이면
독 이를 두러내는 전통... 필리피노

독 이를 경계하며
적당한 거리 유지하고,
소소한것 부터
주고 받는 행위 자체를 삼가 해야함...
올티가스센터 [쪽지 보내기] 2022-12-04 09:19 No. 1275388166
@ 벼른박 님에게...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일이 생기면 더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앞에서는 썰썰 하면서 결국 자기들 이득되는 일이 없으면 바로 등 돌리고 등에 칼을 꽂죠. 특히 연말연시에는 더 조심해야 하는 곳입니다. 방심하는 순간 밥(?)이 됩니다.
19df29 [쪽지 보내기] 2022-12-03 15:28 No. 1275388041
@ 벼른박 님에게...

진짜 어이없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세부민 [쪽지 보내기] 2022-12-04 10:18 No. 1275388175
정말 다들 조심하셔야 할듯요...연말에는 무조건 밤늦게 다니시면 안되어요
Pogiman [쪽지 보내기] 2022-12-05 21:14 No. 1275388488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미국 택사스에서 밤길을 걸으면 50불 짜리를 오른쪽 상의 안쪽에 넣고 다닌 기억이 나내요. 친구말이 Life Money 라고..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3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