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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506020 구독자이야기 3(5)

Views : 2,926 2023-05-07 00:32
자유게시판 127542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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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06020 유투버 구독자입니다
저번 제가 쓴 글에 어제 그 분 영상 올라왔다며 후원의 방법 잘못 된것과 체류비도 안주고 도망갔다는 댓글이 달렸더군여.그분 영상은 안봤습니다.
저에 대한 내용은 다 거짓말이기에 앞으로도 본인 감정에 호소하는 뇌피셜로 계속 말이 바뀔겁니다. 일단 3일 머물면서 체류비는 선불로 방문 한달전에 50만원 드렸고요.
시간이 없어 못 먹었지만 제가 먹을 간식과 라면 기타 필요물품 첫날 슈퍼에서 다 사갔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생활하는 가정에 대한 후원금이 본인 생활비 돌려막기로 2달이상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피드백도 없어 아이들 부모와 상의후 후원물품 정한건 있으나 그 분한테 내용 다 말했고 선물 종류와 왜 보내는지도 다 말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그냥 게을러서 전달하는것고 귀찮고 확인은 더욱 귀찮고 아이들 생활과 필리핀 사람들 가정생활에 일도 관심 없다는 겁니다.
그냥 저것들은 돈 몇푼주면 언제든지 자기가 의도한대로 촬영할수 있고 돈 떨어지면 오빠 오빠하면서 함부로 대해도 지들이 아쉬워 문자하는 자존심도 없는 그런 것들이다.어디 건방지게 저것들과 같이 말을 섞고 겸상할수 있느냐 마인드입니다.
제가 임의로 정해서 할거면 그분한테 말할 필요도 없고 그 민박집에 2달전에 소포 안 보냅니다.분명 같이 가서 나눠주자고 했고 본인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첫날 거절 했습니다.


둘째날이 밝았네요
버트와 약속한 버킷리스트 아침부터 하나씩 지워가면서 체크합니다.
애들 학교도 걸어서도 가보고 버트가 말한 차비 비용도 확인하고 학교 주변에서 간식으로 뭐 먹을수 있는지도 확인합니다.쇼핑몰 가서 밥 먹고 본인이 사고 싶어하는거 이거 저것 사줍니다. 주어진 시간에 버킷 리스트 도저히 소화 할수 없어 오후에 파티마에 잠깐 들려 진진 바비와 같이 합류합니다.
버트 학교만 젤 초라하고 커리큘럼이나 숙제 하는 것 물어보니 예상햇던 필리핀 공립학교 딱 그 수준이고 바비 진진 학교는 위치도 굉장히 좋고 학교 규모도 엄청크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더군여.
과제물도 ppt로 발표수업 위주이고 다바오 공립학교 보내시는 분들은 약간 선망하는 학교 같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다들 영화관 가본적 없다 하여 아바타 영화 보고 같이 볼링도 치고 좋은 시간 보내면서 그 날 하루 일정 마무리 합니다.그 날 들어가면서 버트한테 분명 말합니다 .2~3일은 천국이고 3~4일은 원주민 봉사활동으로 좀 고생할거다.
그날 밤 열시 정도까지 같이 놀다가 전 민박빕에 들어갔구여.
들어가니 내일 크리스 마스 이브인데 자이네 집에서 밥 먹자고 합니다.
저번 방문때 파티마 얘들하고 보낸 시간이 너무 적어서 일정을 파티마 가족들 위주로 짜서
이번 방문때 자이 패밀리와 보내는 일정은 생태 공원 이라는 곳에서 하루 보내는 거였고 이미 예약금도 다 준 상태라서 그 때 보면 될 것 같다고 하고 거절햇습니다.


크리스 마스 이브날이네요
전날 버트한테 오전 일정 말했고요.엄마 허락 받았다고 햇고요.
내일 오전 너 데리러 간다고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전일정이 버트와 다바오강 구경가서 배타는거와 근처 이슬람 집단 거주지 구경하고 저는 오후에는 버트가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과 같이 보낸다고 해서 파티마 패밀리로 혼자 가는거 였습니다.
로컬 가정에서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는지 무척 궁금했기에 경험하고 싶었고 25일날 파티마 패밀리와 사말 근처 놀러가는거 계획했기에 캐리어에 2틀 동안 지낼 옷과 수영복등 챙겨서 나갔습니다. 캐리어들고 다니면서 오전 일정 소화 하는거 불가능해서
캐리어는 일층에 있는 사리 사리에 맡긴다니 거기 좁다며 자기 집에 맡기고 오전 일정 소화 하자고 합니다.이때가 자이집 처음 방문하는 거였고요.예의상 가볍게 인사하고 곧바로 나와 일정 소화합니다.
무척 더운 날씨 였으나 cateel 같이 가서 구경하는거 빼고는 같이 하고 싶은거 거의 다 햇기에 개운한 마음으로 버트집에 가서 캐리어 가지고 나옵니다. 다음 일정이 있었기에 밥 먹고 가라는거 거절하고 코코넛에 연유탄거 그거 한잔 마시고 나옵니다.


영상에서는 이분이 이런 식으로 표현합니다.

저는 뭐 기분이 좋진 않죠 그렇다고 해서 티를 퍽퍽 낼 수도 없고 그리고 맘대로 하시니까 뭐 스케줄에 대해서 뭐 상의할 것도 없고 조언할 것도 없고 그렇잖아요. 그러고 있는데, 뭐 자이가 얘기를 하더라고요. 파티마 동네 있잖아요. 바비네 식구 놀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부분들이 이분이 지내시는 모습이 너무한다. 무시해도 개무시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심이 상했어요. 솔직히 크리스마스 이브날입니다. 제가 인제 그분한테 어쩔 수 없이 일정을 물어봤어요. 왜냐하면, 크리스마스 이브잖아요. 버트는 집에 가야 된다. 얘기를 했더니, 이분께서 대뜸 하시는 말씀이 어 버트 데려갈려고 했는데, 그러는 겁니다. 어디를요? 그 파티마 애들 동네를 데려간대요 그거는 좀 아닌 거 같은데, 선생님 제가 그랬어요. 왜 그러네?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버트도 집에 가야 되고 선생님 생각 은 어떠신가요? 우린 여기 자이네 가서 그냥 소출하게 밥이라도 한 끼 먹을라고 하는데 선생님 생각 있으면 같이 가시구요. 그 전 물어봐야 되잖아요. 그죠 물어봤더니, 크리스마스 이브 지내고 거기서 또 자기로 했답니다. 그러고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고 다음 날이 25일이잖아요. 25일 날 문제가 터진 거예요. 저랑 나름 무슨 얘기냐면은 혹시 제 영상 보신 분 중에 제가 거기서 잠깐 언지를 남겨놨어요. 자이가 먼저 저한테 부탁을 하더라고요. 버트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그분하고 다니는 게 힘들어한다. 그러니까 몇 일만 쉬게끔 했으면 좋겠다. 라고 엄마가 부탁을 했답니다. 근데 뭐 제가 한 것도 아닌데 자기들끼리 짜놓고 진짜 그래서 알았어.

보통 이분 영상이 빠르면 2주전일, 보통 1달~3달 전일을 올리는데 26일 밖에서 지내는데
기븐 나쁜 문자와 함께 조만간 좋은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라면서 2일전 일어난 일을 연속해서 올리더군여.
전 그 영상보고 속으로 버트 “개쌔끼 ” 분명 환전할 때와 23일 저녁 앞으로는 4-5일간 힘든 일정이라고 말했는데 이런식으로 먹티를 하네.
2`3일은 편하게 다닐꺼라고 했고 이동할때는 택시, 대부분 먹고 노는걸로 쇼핑몰에서 보냈는데 아침부터 다녀서 피곤하다는 저따구 말을 하나 하는 배신감과 환전 첫날 자이 보는앞에서 버트한테 10일치 가이드비 주고 10일간 버트가 가이드 할거라고 햇고`````
한선 이분한테는 25일 분명 나는 봉사활동 3`4일 갈거라고 햇고 이미 한달전에 지프니 예약, 원주민 애들한테 줄 선물과 음료수 음식까지 다 주문해서 가는건데 뭔 소린지..
영상에는 뜬금없는 자이 친구 나오고~~~~
갑자기 혹시 이번에 쎗업 장사 할려는거 아닌가?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저것들이 뭐하는 짓이지???
연극하나? 뭔 가이드? 첫날부터 버트가 10일동안 가이드 할거고 난 3`4일간 시골로 봉사활동 가는데 ```` 돈 떨어졌다고 뭔 시나리오 짜나?

방문 몇일전에 어떤분이 저한테 메신저로 문자 옵니다.
한선 이새끼 조심하라고.
후원 하시는거 같은데 절대 도와 주지 말라고...절대 도와주지 말라고...
선생님이 생각하는 그런놈 아니라고````

내가 크리스 마스 이브날 방문에 응했으면 자이 여자 친구들하고 엮어서 쎗업할려고 했나??
선생님 제가 물어볼께요?
자이하고 자이맘한테 그렇게 말하라고 시킨거에요?
그렇게 네가 말하면 저새끼 협박해서 돈 좀 뜯어낼수 있으니 좀 부탁한다라고```
연극하는거 아니면 자이엄마하고 자이한테 좀 물어보세요
버트한테도 좀 물어보고요.뭐가 힘들었는지????
그리고 자이는 네가 왜 가이드를 한다고 햇는지 가이드하면 용돈좀 받을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건지? 본인 가족들과 일정은 하루밖에 없는데 뭔 가이드를 한다는건지.````
선생님은 본인 뇌피셜로 소설쓰지 말고 당사자한테 좀 직접 물어보세요.
나중에 물어보니 24일 영상만 찍고 갔답니다
25일 크리스마스 같이 안 보냈고요.돈이 2천패소 밖에 없다고 했답니다.
(이때도 자이와 이분이 최소 동거인이라고 생각했음)



제가 자꾸 셋업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25일날 밤에 있었던 일 때문입니다.
26일 이분한테 좋은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문자 받고
27-28일쯤 버트한테 문자옵니다.
새해 첫날을 같이 보내고 싶다며 저를 엄마가 초대 한답니다.
한선하고 싸웠고 더 이상 그 사람 얼굴 보고 싶지 않다.
정중히 거절하니 한선은 초대하지 않고 저만 초대 한답니다.
이것들이 도대체 뭔 시나리오를 짜나???
셋업이 확실한 것 같아 아는 분들에게 문자 보냅니다.
위험하니 절대 초대에 응하지 말고 밖에 나갈때는 꼭 필리핀 현지인과 같이 다니라는 조언 받습니다.
몇일후 한선한테 문자옵니다.죽는게 싫다며 출국전 한번 만 만나 달랍니다.
이 새끼가 지 여자 팔아 셋업,자이 친구 팔아 셋업, 자이 패밀리 셋업, 이번엔 둘이 만나 마약 셋업 할려고 하나??? 공포에 아는 분들한테 문자 보냅니다.절대 만나주지 말고 카톡 블락 처리 하랍니다.
네가 머무는곳 아니 보안 확실한 호텔로 숙소 옮기라는 조언받고 귀국할 때 까진 자이패밀리와 한선 이사람들과 절대 연락 하지 말랍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오전까지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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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약 [쪽지 보내기] 2023-05-07 02:34 No. 1275422891
혹시 www.youtube.com/watch?v=7dGevKr6NTc 이분이신지??
구독좋아요 [쪽지 보내기] 2023-05-07 19:47 No. 1275422985
3탄까지 쓰셨는데 이름만 적으면 알말한 유명한 사람도 아니여서 링크정도는 걸어주셔야하는데 글에 타격감도 전혀 없고 등장인물 설명도 전혀 없어서 글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필고에는 글 잘 쓰시는 분이 워낙 많아서
이런 주제의 글은 누가써도 금방 이슈가 되는 글인데도 불구하고 회원들 관심도 없네요

많은 구독자 분들이 후원금을 보내는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 쓰셨고.
해당 유투버 영상 댓글에 올리고 싶으신데 블락으로 원하는것은 한국와서 명예훼손으로 재판받는거.

불체자 신분이니 추방전까진 생계 유지 못하게 막는거.

글을 다 읽어 보니 누군가를 가르치는 직업같은데
서울 강남 1타는 아니신거같고 외각쪽으로 3타 수학 강사신거같고.

50대 60대 한국남자들 필리핀 20대 여성 만남.
컨셉에 희망을 갖고 꾸준히 후원하시다가.
막상 만나니 후원한것만큼 기대와는 다른 대접을 받아서 화가나신듯한데.

구독자가 대단한것도 아닌데
구독 누르면 누구나 구독자고 한번 더 누르면 구독취소인데 왜 아직도 구독자인지도 모르겠고
프리미엄 회원이라고 하시는데 좀 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필리핀에서 불체자 신분이니 생계 유지 못하게해서 추방당한후 명예훼손으로 한국에서 처벌받는걸 원한다고 하셨는데...

유튜브 보는 입장에서 영상은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계좌번호 올라간 구걸 생계형 유튜버이니.
다큐가 아닌 연출이고 출연료도 들고 시각에 문제가 있는데 자막까지 넣는걸 보면 생존형 유튜버.

현재 세부에 있으니 주소 아시면 관할 파출소나
바랑가이에 인신매매 관련으로만 신고하면 비쿠탄
직행이니 참고하세요.

자진 추방이나 강제 추방이나 비자 연장비 비행기표 다 필요하고 명예훼손은 벌금 수준인데.

필리핀 현지 실정 모르시면 셋업같은 소설은 쓰지 마세요.

생계형이라 가만 둬도 알아서 굶다 갈 사람을
글을 잘 못 쓰셔서 글을 읽다 보면 오히려 동정심이 드네요.

후원금 다른 용도나 본인이 다 사용했다면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론서바이버 [쪽지 보내기] 2023-05-08 12:33 No. 1275423092
@ 구독좋아요 님에게...
3번이나 40분 분량으로 말도 안되는 저격영상에유투브 댓글 달았으나 아무도 못보게 블락처리 되어서 그런거니 이해해 주세요ㆍ믿지 않겠지만 수리가오 영상에 너무 과몰입되어 예들 후원하면서 알게된 인연이고 돈 몇푼만 있으면 저렇게 쉽게 사귈수 있고 인연도 만들수 있다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ㆍ얘들 한번 후원해 보세요ᆢ여자 사귀는 재미보다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ㆍ애들 한번 꼭 후원해보세요ㆍ
sam2200 [쪽지 보내기] 2023-05-08 11:10 No. 1275423059
@ 구독좋아요 님에게...
전확한 판단과 예측이고 해결책도 공감합니다.

예리한 분석 이세요.
애호박 [쪽지 보내기] 2023-05-08 17:55 No. 1275423169
@ sam2200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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