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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된 수수께끼가.풀 리다(5)

Views : 2,332 2023-03-11 11:07
자유게시판 12754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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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하철 가면 독특한 냄새가 난다.
사람 체취 같기도하고 지린 내 같기도 하고
양식당가도 어떤음식에서 나고
서양사람 인도사람이 지나가도 나기도 한다.
처음에는 사람체취인줄 알 았는데
음식애서도 나길 래 향신료 종류인줄 알았는데
오늘 알았다.
머스타드 가루
약 사십년된 궁금증 이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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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3-03-11 11:34 No. 1275410711
머스타드도

향신료가 아닌가요?
희망나무 [쪽지 보내기] 2023-03-11 11:39 No. 1275410712
@ 하우리 님에게...그렇죠
액체 상태일때는 냄섀갸 안느껴지던데
가루상태에서 냄새맡으면 고유의냄새가 납니다
DDUK BUL [쪽지 보내기] 2023-03-11 16:33 No. 1275410767
외국인들이 우리에게서 마늘냄새 난다는 것과 비슷한 이치

근데 머스타드라고 단정해서 말하기 어려운 게
인도애들도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있습니다
흑인에게도 있고, 필리핀 애들에게도 있죠

그리고 외국애들은 특유의 겨드랑이 암내가 심합니다
이것과도 혼합되어 나는 냄새일 수 있습니다 ㅎㅎ

유전적 호르몬상 그렇습니다

한국인이 거의 유일하게 겨드랑이 암내가 나는 호르몬을
가지고 있지 않는 민족입니다
희망나무 [쪽지 보내기] 2023-03-11 17:34 No. 1275410785
@ DDUK BUL 님에게...냄새가 비슷합니다
Bangfong [쪽지 보내기] 2023-03-12 10:29 No. 1275410884
머스타드
겨자

서양 노랑내의 정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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