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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영향권 필리핀에 '손내밀기'…"대화로 민감문제 해결하자'' (7)

Views : 28,141 2022-07-07 06:52
자유게시판 127535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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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필리핀에 "대화와 소통을 강화해 민감한 문제를 잘 처리하자"고 말했다.

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필리핀을 방문 중인 왕이 부장은 이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양국의 협력은 해상의 불일치를 넘어서고, 구체적인 불일치가 양국 관계를 정의하거나 개별적인 논쟁이 양국 협력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국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의지다.

왕이 부장은 그러면서 "해양 협력을 양측의 해상 사무를 처리하는 주요 기조로 삼아야 한다"며 "좋은 이웃, 좋은 친척, 좋은 동반자 관계 구축을 양국 인민의 새로운 공감대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마르코스 대통령도 "남중국해 문제는 양국 관계의 주류가 아닌 만큼 양측의 협력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며 "중국과 솔직하게 교류해 우호적인 해결 방법을 찾기를 원한다"고 화답했다.

왕이 부장과 마르코스 대통령은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필리핀과 우호 협력의 큰 방향을 견지하고 서로 돕는 좋은 이웃·서로를 잘 아는 좋은 친척·협력 윈윈하는 좋은 동반자가 되기를 원한다"며 "양국의 협력을 강화해 양국관계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필리핀 새 정부의 순조로운 시정을 확고히 지지한다"며 "농업·인프라·에너지·인문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해 필리핀 발전을 가속하고 필리핀 민중에게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마르코스 대통령도 "필리핀은 중국과 정치, 경제 무역, 교육, 문화, 관광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끊임없이 풍부하게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n.news.naver.com/article/001/0013294153?sid=104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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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7-07 07:00 No. 1275356865
대신 불법점유한 앞바다는 안돌려드립니다.
killkai [쪽지 보내기] 2022-07-07 08:58 No. 1275356874
필리핀 앞바다까지 자기들꺼라고 우기는게 참... 중국 대단합니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7-07 09:02 No. 1275356877
@ killkai 님에게...
베트남, 태국등 남중국 해 전체가 자기거라고 우기는 중이죠.
Koreankuya [쪽지 보내기] 2022-07-07 09:18 No. 1275356880
중국은 국토가 굉장히 큰 나라지만 신기하게 바다랑 닿는 면이 많지 않아서 원유 수입하는 루트가 얼마 안되더라구요. . 한국이 미국편으로 붙는게 기정 사실화 되었기 때문에 유사시에 중국이 바다로 나갈 수 있는 곳이 필리핀 서해 밖에 안남다보니 앞으로 필리핀이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들 자기편으로 돌리려고 노력 많이 할거 같아요.
Korean kuya
유튜브 코리안 꾸야
요리, 맛집 소개, 육아
https://youtube.com/channel/UCuUIgxW4Ofkaqaw3IBaQk2w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7-07 09:53 No. 1275356882
@ Koreankuya 님에게...
현재 이미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남에 나라들 앞바다에 함대 보내서 불법 점유한다음, 아니면 고물배 모아다가 인공섬 만들어놓고 여기까지 우리땅 한다음, "대화로 민감문제 해결하자"는 등 견성 짖어대는 노력이죠.
가락지 [쪽지 보내기] 2022-07-07 14:49 No. 1275356947
말로 할때에 필리핀 앞 바다를 중국꺼로 인정해라 이거네. ㅎ.


돈도 안주고 전쟁도 안하니 좋고,

중국놈이 말로만 몇마디 지껄여도 이젠 뭐든지 중국껌다. 이 지랄.


하루빨리 모두 죽여서라도 없어져야 할 남에게 피해만 주는 깡패 근성의 민족들.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2-07-07 15:34 No. 1275356960
@ 가락지 님에게...
아니겠죠. 필리핀이 중국과 틀어지고 미군을 다시 주둔시키면 중국은 태평양쪽으로는 전방위적인 미군의 압박을 받게 됩니다. 필리핀, 대만, 한국, 일본… 특히나 중동에서 중국으로 들어가는 원유를 필리핀 앞바다에서 미군이 막아버리면 중국은 육로를 통해서만 원유 수입이 가능해 집니다. 즉 ‘우리가 너희 잘 해 줄테니까 미국에 붙지 말고 중국에 붙어’ 라고 하려면 지금 불법 점유하고 있는 섬들이든 돈이든 좀 쥐어주면서 달래야 하는 입장일거라 봅니다.
그걸 아는 필리핀 정부도 “우리 미군 다시 주둔 시킬까?” 를 중국 정부와 협상 테이블에 올릴거 같구요.

그런데 독이든 미끼인건 알지만 덥썩!! “우린 중국과 친구!!”
왠지 딱 이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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