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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2,166 2023-06-03 11:20
자유게시판 127542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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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tammy [쪽지 보내기] 2023-06-03 11:27 No. 1275429714
일반인 월급보다 월등하게 많은 그돈으로
그 가족들이 놀고먹으니
알아도 모른척!
돈만 갖다주면 너는 하나님의 축복이 됩니다.
나이먹어서 그일도 못하면 그때부터 구박받죠
싸움면 더러운 X
알면서도 그만둘수 없는 불쌍한 인생!
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23-06-04 02:23 No. 127542985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완전공감. ㅎㅎ
김원식 [쪽지 보내기] 2023-06-03 11:52 No. 1275429721
맞는말씀이세요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에요 정확하게 윗분이 말씀해 주시네요.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6-03 12:52 No. 1275429725
한국 아재들이 앙헬레스에서 데리고 노는 필리핀 창녀들은 필리핀 사회의 최하층 계급입니다.
필리핀인들 사이에서는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 보다 밑에 있는 계급으로 간주됩니다.
하이나꽁 [쪽지 보내기] 2023-06-04 02:24 No. 1275429857
@ 3a97ae 님에게...
틀딲딲님아
무슨근거로ㅋㅋㅋ 돈을버는데 최하층ㅋㅋ
바둑티비나 시청하셈
saladin [쪽지 보내기] 2023-06-04 00:30 No. 1275429836
@ 3a97ae 님에게...
여기 글 많이 쓰시는 분 같은대 제발 팩트만...
바에서 일하는 애들 의외로 고등학교까지 제대로 된 교육받은 애들 많아요
물론 돈이 되니 바에서 일하는거지만 모두 하층민 취급받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앙헬에 거주중이거나 마닐라 인근 특히 불라칸쪽에서 오는 애들은 제법 영어도 되고 적어도 고등교육은 마치고 온애들이 많아요
게다가 갸들을 우습게 보지도 않습니다
바에서 일하는걸 알아도 좀 사는 남자애들 줄서서 꼬시려고 온갖짓을 다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잘생긴 필리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Batura [쪽지 보내기] 2023-06-04 02:48 No. 1275429863
@ saladin 님에게...
저분 80년대에 사시는거 같아요. 80년대까진 매매춘이 최하층민의 생존투쟁이었지만 요새 누가 직업여성들을 최하층 취급할까요? 돈이 깡패인 세상인데. 그리고 제가 지켜본바로는 필 직업여성들이 한국아재들 데리고 놀던데요.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3-06-03 14:08 No. 1275429733
네... 하나의 직업 정도로 보더라구요. 적어도 앙헬레스 에서는 몸파는 것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해 주는 분위기
jsaminkim [쪽지 보내기] 2023-06-03 14:29 No. 1275429739
몸을 팔든 뭐를 팔든

돈만 쥐어주면 좋은 딸인거예요

필리핀은 돈 앞에서 부모자식 없어요

매일마다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고 매주마다 성당에 가서 거룩한척 하지만

그들의 신은 돈이예요
타미레드 [쪽지 보내기] 2023-06-03 16:05 No. 1275429751
b386b9 [쪽지 보내기] 2023-06-03 17:56 No. 1275429773
네. 심지어 직접 영업도 하고 데려다주고 데려오기도 해요(돈 다른곳에 쓰거나 숨길까봐)
saladin [쪽지 보내기] 2023-06-04 00:35 No. 1275429837
남편이 오토바이로 픽업해줍니다
특히 밤에는 위험?하니까 호텔 앞에서 바로 픽업...
그들은 직업일 뿐이라 생각하고 엔터테이너라 생각해요. 연예인 같은?
대체로 부모는 부정적이긴 하나 모른척 해주기도 하구요
사랑 없어...쏙쏙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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