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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과 처세술 좋은신분들 여기서 주점 차리면(13)

Views : 4,583 2023-03-16 22:11
자유게시판 12754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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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나겠어요.
족자카르타왔는데
술을 파는데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자카르타도 그랬지만,
오늘일과가 맥주찾아 삼만리네요.
그래도 마시긴했네요.

라이온스에서 쓰레기통을 스폰하네요.
우리는 지구본부에서 지역경계에 안내석 스폰하는데,
전 354-b지구 9지역활동 했네요.
아는분 아실듯.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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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Min Kim [쪽지 보내기] 2023-03-17 08:12 No. 1275411957
이슬람 국가에서 술집이라..
tte Lo [쪽지 보내기] 2023-03-17 09:48 No. 1275411972
발리는 많은데,
여기 족자카르타는 많이 없네요.
외국인관광객 상대하면 괜찮지 않나싶어요.
Yates [쪽지 보내기] 2023-03-20 14:27 No. 1275412570
@ tte Lo 님에게...
발리는 메인 종교가 다릅니다. 그래서 알코올 자유롭고, 족자 등의 자바는 무슬림이 메인이라 제한적이구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3-03-17 09:05 No. 1275411961

마약 파는 장사를 하라는 건가요?
하이나꽁 [쪽지 보내기] 2023-03-17 10:45 No. 1275411989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시비거는건지 아님 그냥 난독증인지

이런 뻘댓글 볼때마다 한숨만 나오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3-03-18 09:08 No. 1275412151
@ 하이나꽁 님에게...

무슬림들이 술마시는 인간들을 볼때,

마치 마약쟁이 보는 듯 합니다.

못 느꼈으면 님이 눈치가 없다는 겁니다.

이슬람교나 무슬림에 대해 공부 좀 하세요.
tte Lo [쪽지 보내기] 2023-03-17 09:54 No. 1275411974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술파는 장사를 말하는겁니다.

이슬람신도가 많긴하지만,이슬람이 국교는 아니고
술이 불법이 아닙니다.

족자카르타 노보텔 호텔입구쪽에 슈퍼마켓에서 술팔구요.

BAR도 있습니다.
말리오보로거리에 십여개는 있다고 합니다만,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약취급까지는 아닙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3-03-18 09:08 No. 1275412150
@ tte Lo 님에게...

무슬림들이 술마시는 인간들을 볼때,

마치 마약쟁이 보는 듯 합니다.

못 느꼈으면 님이 눈치가 없다는 겁니다.

이슬람교나 무슬림에 대해 공부 좀 하세요.

코오쟈 [쪽지 보내기] 2023-03-17 10:01 No. 1275411975
46 포인트 획득. 축하!
무슬림 국가 :일부 편의점에서만 맥주를 팔아요. 몰 안의 슈퍼마켓으로 가 보세요 ^^ Bir Bintang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3-03-17 19:27 No. 1275412067
국교가 이슬람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국민 80% 정도가 이슬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안먹는건 아니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술 마시면서 눈치를 본다고 하더라구요. 얼핏 듣기로는 몇년 전인가? 편의점이랑 수퍼마켓에서 5% 이하의 술 판매 금지 법안이 생겨서 특정 가게 아니면 맥주 구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그만큼 수요가 없으니 안팔겠죠 뭐...
tte Lo [쪽지 보내기] 2023-03-17 20:54 No. 1275412092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오늘 비가 장대처럼 퍼붓어서
여기 카페에서 애인기다리는 청년이랑 대화 좀 했습니다.

족자카르타 왕궁관광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여기(족자)는 술탄(왕)이
주지사를 겸한다 합니다.
세습도 되구요.
단순히 영국여왕같이 상징적인것이 아니냐고 하니까.
아니랍니다.직접 통치한다합니다.
불만없냐고 하니까.
불편한것이 없으니 불만이 없다합니다.

술이야기도 했는데
마시고 싶은데,비싸서 못마신답니다.
그래도 한번씩은 마신답니다.
사실은 금주령을 정부가 내리고 싶은데
반발을 의식해서 맥주도수를 5%로 올리고 5%이상 술을 편의점과 마트에서 못팔게했답니다.그러면서 주세도 올리구요.
어째 어제 ANKER하고 BINTANG 을 마셨는데 훅올라오더라구요.

로컬식당 볶음밥이 25000(거의 2200원)루피인데
큰 레스토랑에서 맥주가 65000(6천원)루피에 파니 사실상 금주령이죠.
마시는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못마시게 하는 쪽으로 보면 되는것같네요.

그리고 관광하기에는 여러가지로 불편하네요.
패키지아니고 자유여행하기엔
대중교통이용이 너무 힘드네요.
자기네 국영은행 데븃카드 없으면
티켓팅이 안됩니다.현금으로
살수 있는 창구가 없어요.

물론 그렇다고 우리가 못하지는 않죠.
공항철은 현지인에게 부탁하고
지방철은 앱에서 체크하고
인도마켓이라는 편의점가서 지불하고
티켓은 역사 창구에서 기어이 받았죠.뭐

뭔 지랄인지 이게

희한합니다.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3-03-18 13:11 No. 1275412197
@ tte Lo 님에게...
이젠 왜 술집이 없고 왜 술집이 많이 없는지 잘 아시겠네요. ㅎㅎㅎ 주류세가 150%? 된다는데 그돈 주고 굳이 마실 필요성을 못 느끼는거겠죠.
외국인 상대 장사하려고 해도 족자카르타까지 여행 가는 사람은 극히 적으니 소수의 여행객이니 주재원들은 지금 있는 정도 술가게들이면 커버가 가능 하니 안늘어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3-19 08:28 No. 1275412337
무슬림들에게 150%세금 붙은 술을 멕이는게 바로 수완과 처세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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