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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하시죠? 눈요기나 하세여.("진수성찬" )~~^^(23편)(9)

Views : 1,876 2011-12-06 08:15
자유게시판 50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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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핀에서 먹어본 해산물을 눈요기 하세여~~^^

절대루 염장 아닙니다...ㅋ

볼리나오 여행때 지인이 차려주신 성찬 인데요

라푸라푸 회와 빨간 알이 있는 랍스타회, 갑오징어 회와  만세기회....

그리고 랍스타 구이와 이름을 알수 없는 생선구이, 삶아낸 새조개, 또 날아다니는 닭백숙 등등.... 

제가 생선회라면 사족을 못쓰는지라 그걸 아신 이냥반이 일을 크게 저질렀네여~~ㅎㅎ

필리핀에서 정말로 먹어보고 싶었던 각종회.....

배가 미어지게 먹고 또 먹었 답니다...^^

언제든 회생각나면 달려 오라는 그냥반 목소리가 아직도 귓볼을 간질 거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절~~대루 염장 아니니께 오해 마시길.....^^

글구 회먹고 싶어 죽을지경이다 하시는분 연락 주시면 훗날 손없는 날  날잡아 함 같이 가시죠~~^^

오늘 하루도 모든 일사가 포만한 하루 되세여~~^^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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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필 [쪽지 보내기] 2011-12-06 09:18 No. 508315
흠 만찬이네~~~
넘 먹고 싶어요~~~
TEDDY [쪽지 보내기] 2011-12-06 09:29 No. 508343
오늘은 해군들만 출동했네요..

우 ~ 와 ... 맛있겠당....
복지대통령 [쪽지 보내기] 2011-12-06 11:17 No. 508567
이야~~~

라푸라푸나 한마리 뜯어야겠네요...ㅋ
앙헬리포터 [쪽지 보내기] 2011-12-06 16:11 No. 509106
에구...저도 회무지하게 좋아라 합니다...^^&
youha840914 [쪽지 보내기] 2011-12-06 16:55 No. 509178
갑자기 줄~~줄 흐르는 침....ㅡㅡ;
바사라 [쪽지 보내기] 2011-12-06 19:52 No. 509407
아루리 그리 말씀하셔도 제머리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제 마음은 염장을 느낍니다 ㅠ,ㅠ
a귀공자 [쪽지 보내기] 2011-12-06 22:13 No. 509602
어디이며 어느 분을 만나야되는지 그 분 전번을 알려주시지 않으시면
회원님에게 두고두고 주문을 외을 것입니다
이분 앞으로 회를 드시면 꼭 설사를 하도록

주문을 외어보자 야랄랄라 히야 야랄랄라 히야
설사^^
뭉크 [쪽지 보내기] 2011-12-07 10:45 No. 510262
509602 포인트 획득. 축하!
@ a귀공자 - ㅋ...염장이 아니라 했는데 염장이 됐나 봅니다..^^

태풍이 오거나 일기가 좋지 않으면 고기 잡이가 어려워 일진 선택이 우선 좋아야 합니다.

念있으시면 연락 주세여. 귀공자님 기억해 뒀다가 가신다면 연결해 드릴께여~~^^

글구 설사 하라는 주문은 거두어 주시기를....ㅋ
kmsorknc [쪽지 보내기] 2011-12-07 17:57 No. 511266
와 꾸~~~~~울꺽 아..여기서 진짜 회다운회 언제나도..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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