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왜 이리 잠이 안오죠? 뭔가 방법이.. ??(12)

기쁨가득한 쪽지전송

Views : 3,125 2011-06-28 03:12

자유게시판 1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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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잤다고 생각하고 일어나니 지금 시간이네요..

오늘 하루만 그런게 아니라.. 연일 계속 이럽니다.

아직 이쁜 신부와 함께 잠자리를 하지 못해서 이런건지..

아님 평상시 좋아하던 술과 담배를 끊어서 이런건지..

갑자기 잠이 없어져서 지금 시간에 막 깨고 그러네요..

암튼 이거 별로 안 좋은 현상 같은데.. 뭔가 해결책이 없을까요?

혹 이런 경험 있으시면 방법을 좀 알려주셔요..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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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 [쪽지 보내기] 2011-06-28 03:29 No. 19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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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담배를 끊었다구요...???
정말로.....??
잠시 참고있는것이 아니라....??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28 03:32 No. 19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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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끊은게 아니라 여건상 못 마시는 거구.. 담배는 끊었습니다.
이거 금단 증상의 일종인가요? 잠 안오고 빨리깨고.. ㅠㅠ

수봉 [쪽지 보내기] 2011-06-28 03:32 No. 19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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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61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 금단증상 맞아요...
담배를 피던사람이 안피우게되면 불면증으로 금단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내가 끊을때 그랬으니....
며칠 지나면 엄청 잘자고...아침에 무지하게 개운해요....ㅋㅋㅋ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28 03:32 No. 19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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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62 포인트 획득. 축하!

@ 수봉 - 해외(필리핀) 올만에 나와서 그런가라 생각했더니.. 담배 때문인듯 합니다.
왜 끊어 가지고 잠을 못자고 이러구 있는건지.. ㅋㅋ 글더 끊는게 좋겠죠?

cookies716 [쪽지 보내기] 2011-06-28 04:52 No. 19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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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셔서 동네 20바퀴쯤 뛰어보세요. 지쳐서 잠들지도..

저도 밤을 지새고 있군요...ㅋㅋ

wctsebu [쪽지 보내기] 2011-06-28 05:09 No. 19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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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 저도 잠이 안 와서 밤 세웠어여,
담배 끊으시면 좋죠, 금단현상은 아닐듯해여,
오히려 잠을 더 푹 잘 수 있죠, 아침에 일어나면 훨신 개운하던데여,
아마 설레이셔서 잠이 안 오시는듯, 낮에 몸을 혹사시키세여, 몰 가서 쇼핑도 5~6시간 정도 하시고,
필에 가셨다니 부럽습니다. ~

JAMES [쪽지 보내기] 2011-06-28 07:37 No. 19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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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종일 피곤해서
병인가 싶네요

야간근무하고 집에 가면 10~12시간은 넘게 잡니다.

운동을 안해서인지.. 인스턴트를 많이 먹어서인지..

누우면 언제 잤는지도 모르게 잠에 빠져서 ㅠㅠ
병원 가볼까 해요

시콩이 [쪽지 보내기] 2011-06-28 08:26 No. 19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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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에 갈때마다 일찍 깨더군요

전날 술을 얼마나 퍼먹더라도 말이죠

공기가 그래도 한국보다 좋아서 아마 그부분도 한몫하지 싶네요...

하오 [쪽지 보내기] 2011-06-28 09:12 No. 19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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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쁜 신부와 함께 잠자리를 하지 못해서 이런건지..'
=>정말?? 아니왜요? 시청가셔서 신고 다하셨다면서요....

그렇담 잠 잘오면,문제?있는 거죠....
어떻게,긴긴밤을 허벅지 찔러가며 참으시게...'바늘'하나 빌려드릴깝쇼...
아...바늘로 안되겠구나...쇠젓가락이나....
(ㅋㅋㅋ 더 약올리면 안되겠다 슝=3=3=3)

여행추억 [쪽지 보내기] 2011-06-28 11:07 No. 19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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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오신김에 저희집에도 방문 부탁드리고요..

잠발레스에서 카비테까지 걸어오시면, 잠이 잘올겁니다^^

근데, 걸어서오면, 하루가 걸릴까요?...아뭏든 걸어오세요^^

TODAM [쪽지 보내기] 2011-06-28 13:41 No. 19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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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끊지 못합니다. 그저 피고 싶은 마음을 억제할 뿐이지요.
그 마음이 10년넘게 지속되어 안피게 되었다면 그 때 끊었다고 할 수 있지요.
저도 금연운동한지 1년은 훌쩍 넘어 2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오죽 피고 싶으면 꿈속에서 담배피는 꿈까지 ㅎㅎ

음.. 저는 몸이 피로해질때까지 산책하고 돌아와서 잠드는 방법으로 버텼는데...
필리핀 밤시간은.. 필리핀사람들도 위험하다고 안다니는 시간이니 ㅎㅎ.. 힘내세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28 18:50 No. 19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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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두 그러고 싶은데.. 나갈수 있는 동네가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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