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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까요?.........맞추시는 분은 술한잔 쏩니다 (19)

Views : 5,098 2011-06-28 01:40
자유게시판 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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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무소리도 안들려서 귀가 멀었나 싶었는데

두근두근 소리만 들려...
아무것도 안보여서 눈이 멀었나 싶었는데
딱 당신만 보여...
심장은 뜨거운 물속에 담구어 놓은것처럼 아퍼
계속...
이게 머야?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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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ron [쪽지 보내기] 2011-06-28 01:48 No. 193205
사랑이죠..
angal99 [쪽지 보내기] 2011-06-28 01:53 No. 193207
음 일딴 흉부 외과 전문의랑 상당하시구요,흉부외과 전문의가 아무 이상이 없다면 정신과를 찾아보세요.....

그들이 문제가 아니라면 사랑이란 고약한 질병에 걸리셨을듯 하네요
바보 [쪽지 보내기] 2011-06-28 01:57 No. 193209
" 사랑 "....정답이죠...?
술 못마시는 사람은 어떡하나요...?
맛있는 안주는 안되나요...?
술 근처에도 못가는 1인....
homestaycation [쪽지 보내기] 2011-06-28 02:01 No. 193212
미칠때 나타나는 증상이지요.





사랑에 말입니다.ㅎㅎ
a귀공자 [쪽지 보내기] 2011-06-28 02:30 No. 193225
저는 이증상을 확실히 압니다
아니 확실한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루이스님이 벌써 알고 계신것 같아서
술은 얻어 마시고 싶지만 답은 안 쓰겠습니다^^
주바리1 [쪽지 보내기] 2011-06-28 02:30 No. 193226
비행기 착륙할때 기압차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에 과감한 한표를 행사합니다.
바보 [쪽지 보내기] 2011-06-28 02:30 No. 193241
193226 포인트 획득. 축하!
@ 주바리1 - 저두요....ㅋㅋㅋ
Dorocy [쪽지 보내기] 2011-06-28 02:46 No. 193237
바바에가 문자 보낸거 정리한 글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영업용 멘트 치고는 좀 강하군요.

아무쪼록 잘 극복(?) 하시기 바랍니다.
JAMES [쪽지 보내기] 2011-06-28 02:46 No. 193317
193237 포인트 획득. 축하!
@ Dorocy - 저는 튜터한테 이런거 와서
뭐야? 하고 하숙집 아떼한테 물어보니
저한테 관심있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튜터한테 더이상 수업안한다고
오지말라그랬어요.
TODAM [쪽지 보내기] 2011-06-28 02:46 No. 193246
193237 포인트 획득. 축하!
@ Dorocy - 문자온거 자랑하는건지도 ㅋㅋ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28 02:58 No. 193247
걍 님의 본능에 충실하셔요~~ 홧팅~
cookies716 [쪽지 보내기] 2011-06-28 04:56 No. 193270
꿈이네요.. 언능 깨세요~
유노 [쪽지 보내기] 2011-06-28 06:11 No. 193291
독고 ~~~~진 ㅋ
하오 [쪽지 보내기] 2011-06-28 08:00 No. 193339
여기 노총각 노처녀 많거던요....
지금 노총각,노처녀 가심에 불 지르신 겁니다.
(경고: '염장질'은 용서가 안되는 죄목입니다.)
시콩이 [쪽지 보내기] 2011-06-28 08:45 No. 193357
사랑중에서도 제일고약한 짝사랑이구먼유....
태권브이 [쪽지 보내기] 2011-06-28 09:08 No. 193373
태권~~!!
제 마음이 많이 딱딱하게 굳어버렸네요... ㅠ.ㅠ
위 글을보고 뭐지!!!... 많이 아프시면 병원을 가야지 왠~~ 술을 산다고 하지..
그리고 밑에 답글을 보고서야 ~~~~ 아~~~ 사랑이구나..
근데 왜 사랑하면 마음이 아프죠..!!
전 너무 사랑을 받고만 있어 저런거 모른건가요? 하며 집사람에게 이야기했다고
너!~~ 오늘 내한테 죽고 잡지!!~ 합니다... 그래서 쌩~~하고
내뺍네요.. 우띠~~ 내가 뭘잘못했다고..

사랑할거 못됩니다.. 딱!! 고때 뿐입니다.. 하지마세요..
결혼하고 남~~ 자기 --> 여보 --> 당신 ---> 너로 호칭이 바뀌더군요..
사랑의 묘약 6개월이 맥시멈입니다... 할거 못되요..
real7300 [쪽지 보내기] 2011-06-28 09:37 No. 193397
사랑을 잃었을때 심장이 불에 지진듯 타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kiryu2040 [쪽지 보내기] 2011-06-28 11:55 No. 193560
딱보니 ... 하트 스토퍼 펀치 (심장부근에 꽂히는 스트레이트) 맞고 다운 당한 복서가 멍한 상태로 카운트 세는 레프리 보고있는 상황이네요..
세인트루이스 [쪽지 보내기] 2011-06-29 10:53 No. 194406
7월 하순에 필리핀 들어갑니다 그때 bryan님 통해서 연락드릴께요 답은 사랑 맞구요 옛날 가슴 깊은 서랍에 담겨둔 사진 한장 꺼 내어 보니 이문구가 생각나 자조의 느낌으로 적어본글입니닿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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