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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여성 32연하와 9번째 결혼

Views : 2,171 2011-06-02 16:55
자유게시판 1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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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8살인 여성이 자신보다 32살이나 적은 남성과 결혼해 화제다. 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패트릭 하긴스(56)라는 여성이 24살의 연하 남성 마크 센더슨과 타인 위어 주 노스 셰필드에서 검소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패트릭은 선글라스에 아이보리 웨딩드레스를 입고 식장에 들어섰으며 머리에는 보석달린 장식을 하고 입술 피어싱을 했다. 그녀의 친구는 "마크의 가족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아 하객이 별로 없어 패트릭과 마크가 식장에서 울었지만 아주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고 말했다. 

결혼식에서 신부는 자주색 꽃으로 장식된 부케를 들고 있었고 신부 들러리들은 검은색과 보라색 마루와 일치시킨 드레스를 입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한 마크의 부모는 참석하지 않았다. 실제로 그녀는 이젠 남편이 된 마크의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다. 

대학에서 사회학과 사회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는 그녀는 수년 동안 여러 번의 결혼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사람들이 날 남성편력이 심한 여자, 또는 검은 미망인이라고 하지만 난 포식자(?)가 아니다"라며 "난 그냥 인생이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나의 가족은 나를 지지했지만 마크 가족은 아니었다"면서도 "난 낙관주의자로 이번이 마지막 결혼이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뉴캐슬 어폰 타인의 한 클럽에서 18개월 전에 만났다. 테이크아웃 피자를 먹다가 첫 키스를 했으며 그날 밤 이후 사랑을 키웠다. 마크는 지난해 9월에 그녀에게 프러포즈를 했으며 그의 가족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의절할 정도로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녀의 결혼생활이 가장 오래간 것은 5년이었으며 가장 짧은 것은 단 5일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녀는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며 "아홉 번째 남편과 복도를 걸을 때 난 내 자신에게 맹세를 했다"면서 "더 이상 결혼은 없다. 시간은 영원하지 않으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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