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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판에 글들이 너무 없네요..(22)

Views : 3,415 2011-06-02 10:57
자유게시판 17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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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 뎃글에도 달았지만..

"어디 글쓰기 무서워서 쓰겠냐.. 걍 뎃글이나 달지 모"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요즘 많은거 같습니다.

불과 2주전만 하더라도 여러가지 글들이 다양하게 올라와 그 글들 읽으며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읽을꺼리가 너무도 없어진듯 합니다. 20개도 안되네요..

비판이나 욕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대안을 내 놓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것이 우리네 국회의원의 모습이요.. 정치인들의 작태란 것을 누구나 느끼실 겁니다.

그런 그들의 모습에 우린 힘이 없기에 꼴보기 싫어 외면해 버리고 맙니다.

뎃글 위주로 다시는 논객님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본 글들이 점점 사라지면 심심해서 어찌 하실라고..

글쓴이가 뭘 잘못했는지 정확히 지적하고, 앞으론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해주는

성숙한 뎃글 문화가 그립습니다. 자게판은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입니다.

어떤분은 삶에 유용한 정보들 위주로 올려라.. 일기형식 어떻다 하는 말씀을 하시는데..

정보성의 글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필핀 뉴스나 필핀정보에 올리는게 더 어울리지 않나요?

어떤 분의 일기형식으로 쓴 글에 참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내 삶도 돌아보는 계기가 된 적도 있습니다.

매우 강도높게 비판하시는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기대를 가지고요..

뎃글은 그리도 잘 쓰시더니.. 어캐 메인은 수준이 그런지 황당하기까지 하더군요..

뎃글로 이렇다 저렇다.. 온갖 비판만 하지 마시고.. 님들도 글을 써보십시요..

남의 의견이나 말에 반박하기는 쉽습니다. 자기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그것보단 어렵죠..

글 쓰기가 겁이나면 안됩니다. 쓴약이 몸에 좋다고.. 충고해주시는 뎃글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또 공감하시는 뎃글도.. 아.. 내가 잘생각하고 있구나란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상 제 의견이였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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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5gcy [쪽지 보내기] 2011-06-02 11:34 No. 170778
Deleted ... !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02 11:34 No. 170782
170778 포인트 획득. 축하!
@ ds5gcy - 왜 안됩니까? 맘껏 달아주셔요...
james2 [쪽지 보내기] 2011-06-02 11:34 No. 170826
170782 포인트 획득. 축하!
Deleted ... !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02 11:34 No. 170838
170826 포인트 획득. 축하!
@ james2 - ㅋㅋ 다들 뎃글달기 싫으신가부네요..
언제나 잼나게 글 써주시는 제임스님.. 대단하셔요...
제가 돌아왔습니다에 쓴 글처럼.. 전 좀 여유로운 편이라
이곳에 글도 읽고 쓰기도 하고 뎃글도 달고 한답니다.
일 안하고 어캐 먹고 살겠어요.. ㅋㅋ 시간 많이나는 직장이라 그러네요..
전 글올리면 뎃글보고 답글다는게 넘도 잼있습니다.
그러니 뎃글.. 쓴소리도 좋습니다. 많이 달아주심 감사요..
mine2 [쪽지 보내기] 2011-06-02 13:31 No. 170883
ni how! kimchi today, hot dowg tomorow! samalat po!
add me friendster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02 13:31 No. 171506
170883 포인트 획득. 축하!
@ mine2 - 뭔 말씀인지요? 당최 이해가..
마징가세부 [쪽지 보내기] 2011-06-02 14:06 No. 170912
동감합니다.

자게판은 말그대로 자유로이 글을 게시하는 판대기죠

정보니 삶의 유용이니... 좋습니다. 좋은데요

저도 자유로운 글속에서 또는 지나가다 툭 댓글에서
중요한 아이디어가 떠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규격이나 형식에 얼매여도 빡빡합니다. 그렇죠?

추천 한방 쏩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02 14:03 No. 170922
170912 포인트 획득. 축하!
@ 마징가세부 - 어이쿠.. 추천까지.. 영광입니다.
님처럼 성숙한 뎃글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자게판이 얼굴이라구 하신분들의 말처럼.. 글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뎃글들의 수준도 업글 되었으면 합니다.
과도기적 현상으로 보여지고.. 발전하는 필고가 되길 바래 봅니다.
TEDDY [쪽지 보내기] 2011-06-02 15:44 No. 170998
저도 기쁨가득한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남이 써놓은 글에 이렇다,,저렇다,, 평가하기는 정말 쉽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글을 꾸준히 한번 써 보세요. 많은 분들이 읽어야 하는 글이기에
쓰기 힘듭니다. 그런 상황에서 열심히 글을 올리시는 분들께 이러쿵 저러쿵 댓글로만 응수하는

글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글이 올라오던 간에 좀 좋게 봐주는 아량도 필요합니다.
정히 올라온 글이 맘에 들지 않다거나 게시판 성격에 만지 않는다면 좋은 방법으로 예의를 갖춰서

조언도 해주고 충고도 해주는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태클을 걸고 면박을 줌으로서
글을 쓴 상대방이 다시는 글을 쓸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최선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기쁨가득한님께서 정말 옳으신 말씀 잘 하셨네요.
"글쓰기" 한번들 해보세요. 시간 많이 필요하구요. 열성 없이는 불가능한것입니다.

어느 회원님의 말씀대로 할일 없으니까 "필고"접속해서 글이나 쓰고 있다.. 라는 말은 해서는 안될
말 입니다. 글을 지속적으로 한번씩들 써보시면 다른분이 올리신 글을 보고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비판 하기는 쉬우나 본인들도 직접 어떤 글이든 계속 써보십시요. 그러면 비판하는 글 자체가 바뀌게
될것입니다. 오늘 기쁨가득한 님의 글은 정말 멋있습니다. (추천 꽉 누르고 물러갑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02 16:01 No. 171010
@ TEDDY - 에구 또 추천을.. 감사합니다.
칭찬을 해주시니 더욱 힘이되고 앞으로도 좋을글 써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무안과 욕설보다는 따스한 말 한마디가 더욱 소중해지는 요즘의 글들입니다.
정확한 지적을 해 주시고 대안도 말씀해 주시면 정말 멋진 논객이 될겁니다.
그리고 뎃글만 달지 말고 정말 자신의 글을 올려보셔요..
오탈자라도 있을까 읽고 또 읽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글들이 많습니다.
serapinahan [쪽지 보내기] 2011-06-02 16:26 No. 171037
저도 추천 합니다..

실은 제가 이곳이 첨이라 아무생각없이 그냥 자유롭게 올렸다가

댓글에 소심해져서 이제는 이곳에 글을 올리면은 안되는구나 생각했읍니다..

제가 뭔가를 실수한것 같아서요...

이곳에는 그냥 가슴에서 울어나오는 일상적인 이야기는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02 16:26 No. 171039
171037 포인트 획득. 축하!
@ serapinahan - 먼저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광고성 글이나 질문들을 올리는 것은 좀 자제해야 하겠지만..
본인의 진솔한 생각이나 자유스런 글을 올리는 것은 자게판의 당연한 역활이라 생각합니다.
가입하신지 얼마 안된건 님이나 저나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진실성 있게 글을 쓰느냐 하는 것이고, 남의 눈치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다른 분의 글(본문, 뎃글등)에 상처받고 탈퇴했다가 다시 재가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가 힘이 되어 재 가입한지 이제 2주차입니다.
솔직한 경험과 본인의 생각을 피력할 권리가 있지 않을까요?
필리핀정보 [쪽지 보내기] 2011-06-02 22:05 No. 171387
직접 좋은글 많이 써 주시면......
필리핀정보 [쪽지 보내기] 2011-06-02 22:05 No. 171388
직접 좋은글 많이 써 주시면......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02 22:05 No. 171501
171388 포인트 획득. 축하!
@ 필리핀정보 - 넵 알겟습니다.. 당근 그래야져..
나리나리 [쪽지 보내기] 2011-06-03 03:14 No. 171557
ㅎ.. 이제 고민에서 탈출 하셨나 보네요.

비판 하셨분들 말대로 하려면 지금처럼 사람냄새 나는 게시판이 아닌 딱딱한 기계적인 게시판이 되가겠죠.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대책도 없으면서 지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에요...ㅋㅋ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03 03:14 No. 171733
171557 포인트 획득. 축하!
@ 나리나리 - 에공... 추천 감사합니다. ^^
시콩이 [쪽지 보내기] 2011-06-03 08:25 No. 171590
이곳은 사람냄새 나는 곳이군요

지금처럼 좋으신 글귀 계속 부탁드립니다

언제 쐬주나 한잔해요 안양삽니다 ㅎㅎ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6-03 06:48 No. 171735
171590 포인트 획득. 축하!
@ 시콩이 - 아.. 한국에 계시구나.. 언제함 전화주셔요.. 전번 쪽지로 드릴께요
시콩이 [쪽지 보내기] 2011-06-03 06:49 No. 171637
171614 포인트 획득. 축하!
@ 한나현민 - 개코만 맡을수 있답니다 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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