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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한인대상으로 강도 사건 잇따라 발생. 주의 필요

Views : 911 2022-1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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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몰렸던 여행업계가 최근 백신 접종과 자가 격리 면제 등의 희소식에 화색을 띠고 빗장을 여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최근 필리핀에서 한인을 노린 강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이 방문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8일 필리핀 한인사회 등에 따르면 최근 배낭여행을 위해 필리핀에 입국한 30대 한인 남성 A씨가 메트로 마닐라 부근에서 현지인에게 감금됐다.

A씨는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현지인을 만났다가 이 같은 일을 당했다. 감금 후 몸값 지불을 요구받은 일 외에 한인을 대상으로 한 총기 강도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교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인 앙헬레스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한인을 대상으로 한 총기 강도 범죄가 4건이나 발생했다.

또한 필리핀 세부시티 마리아루이자의 한 빌리지에서는 권총을 든 복면강도 10명이 들이닥쳤으며 한국 교민 2명과 현지인 4명을 포함해 총 6명이 피랍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세부 막탄섬에 위치한 이슬라카지노리조트 국제 이사로 근무하는 정영민씨가 세부시 경찰서장에 빠른 구조 요청과 차량 지원 등의 도움으로 피랍되었던 6명 전원이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고, 뒤늦게나마 교민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다.

그러나 필리핀에서의 피랍사건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방문객뿐만 아니라, 교민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필리핀 한인타운 관계자는 “필리핀은 총기 소유가 사실상 전면 허용되는 곳이라 여행객이 다니기에 상당히 위험한 국가이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호텔 차량 탑승 전 호텔 직원 및 운전기사 소속을 미리 확인할 것 ▲이유 없이 호의를 베푸는 현지인 또는 한국인이 제공한 음료 등은 절대로 마시지 말 것 ▲다중밀집시설 방문 자제 등의 안전 행동 수칙을 안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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