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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잠깐 왔다 가겠지 했는데...(12)

Views : 19,618 2020-06-28 08:19
자유게시판 127485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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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천만을 넘겨버렸네요. 여기에 무증상자까지 합친다면 두배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국가가 초기 대응정책에 실패를 한데다가 선진국인 미국같은 경우는 늦장대처에 각 주정부에게 맞겨서 대응을 하다 보니 어떤주는 확산을 무시하고 락다운을 해제하여 그동안 한 번도 넘기지 못했던 4만을 훌쩍넘어 일 5만명을 치달리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인도는 필리핀과 비슷한 기후라서 주목대상일 것 같습니다. 더운 나라에서 마스크를 쓰고 생활을 한다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다 보니 필리핀도 조만간 위 두나라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될까봐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교민 여러분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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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6-28 08:36 No. 1274859826
56 포인트 획득. 축하!
긍정의한줄 [쪽지 보내기] 2020-06-28 08:39 No. 127485982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이번 녀석은 1년이상 장기화될것 같다는게 이슈죠 ㅠ
Minam [쪽지 보내기] 2020-06-28 08:56 No. 1274859833
68 포인트 획득. 축하!
각자 개인적으로 장기전을 준비해야 될것 같아요. 사는 방식도 최대한 긴축으로 살아야할것 같아요. 이번 일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깐요. 한국에 살든 필리핀에 살든 각자 몸조심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Stepan [쪽지 보내기] 2020-06-28 09:26 No. 1274859849
59 포인트 획득. 축하!
잠깐동안 하다 말겠지 했는데..
동감입니다
언제까지 계속해서 이러한 생활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만약 올해를 넘어 길어진다면 ...
어떠한 짐작도 할수없다는게 더욱 힘들게 하네요
또한 이 바이러스가 무섭기도 하고요
Stepan [쪽지 보내기] 2020-06-28 09:36 No. 1274859853
59 포인트 획득. 축하!
잠깐동안 하다 말겠지 했는데..
동감입니다
언제까지 계속해서 이러한 생활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만약 올해를 넘어 길어진다면 ...
어떠한 짐작도 할수없다는게 더욱 힘들게 하네요
또한 이 바이러스가 무섭기도 하고요
앙젤라 [쪽지 보내기] 2020-06-28 10:23 No. 1274859871
42 포인트 획득. 축하!
여행도 못가고....우리애기들도 못보고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20-06-28 11:00 No. 127485989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어서와라

기다렸다

guwappo [쪽지 보내기] 2020-06-28 11:03 No. 1274859901
105 포인트 획득. 축하!
언젠간 가겠지~만... 빨리 없어지길 바람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20-06-28 11:52 No. 127485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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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은 더늘어가는데 사람들 경계는 갈수록
느슨해지죠.무던해지는 느낌~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20-06-28 11:55 No. 1274859950
110 포인트 획득. 축하!
마음이 먹먹합니다
어서 종식이 오기만 희망합니다
건강하세요~~~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20-06-28 13:39 No. 1274859994
55 포인트 획득. 축하!
서울대 감염내과 교수의 코로나 종식 불가론까지 접하니, 더 불안하네요.
전 세계가 달려들고 있으니, 하루 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었으면 합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20-06-28 14:06 No. 1274860011
89 포인트 획득. 축하!
몇달째 겪고 있는데도 지금도 가끔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102년전 출몰해서 5천만을 죽인 스페인 독감을 모두 잊었듯이 이 또한 지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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