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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면서 흐뭇한 아침(21)

Views : 8,709 2019-06-28 12:32
자유게시판 127430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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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없게 쓴 글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이 계신거같아서 조용히 삭제 할께요

궁금하신분 계실까봐 간단히 말씀드리면 수영장에 빠진 아이를 구한 여성분 얘기였어요
요즘 글쓰기 정말 조심스러워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올렸는데 역사나 글솜씨가 역부족이네요
다음에 또 뵐께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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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 [쪽지 보내기] 2019-06-28 12:38 No. 1274303996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최고 멋지네요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6-28 12:42 No. 1274304001
167 포인트 획득. 축하!
맞습니다..타국에서 실제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나눌 사람은 진정 이웃인 말이 통하는 같은 교민

아닌가요?..^^

아웅다웅 내지는 옳고 그름을 꼭 따지는 경우라 하더라도..

조금만 서로의 입장을 뒤로 물러서기만 한다면..더 좋은

결과가 그 순간 있는건데요..ㅎㅎㅎㅎㅎ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만들어 보시자구요~^^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morality [쪽지 보내기] 2019-06-28 12:47 No. 1274304008
333 포인트 획득. 축하!
성인 여자도 발이 안닿는 수심이면 라이프가드가 상시 예의주시하는게 맞는데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그래도 큰 일 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B.B [쪽지 보내기] 2019-06-28 12:54 No. 127430402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morality 님에게...
조식 타임이라 직원들도 조금은 덜 긴장한게 아닌지... 그래도 막판에 아이를 꺼내고 여자분 도운게 라이프가드였다네요 딸아이가 말해주네요
yohannah [쪽지 보내기] 2019-06-28 12:51 No. 1274304023
517 포인트 획득. 축하!
따뜻한 일들이 항상 주변에 일어나길 바래요...
싱송생송 [쪽지 보내기] 2019-06-28 12:53 No. 127430402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짱짱맨
날보자기 [쪽지 보내기] 2019-06-28 12:56 No. 1274304030
136 포인트 획득. 축하!
그분은 희생정신이 투철하신분 이내요. 남들은 보기만 했을텐데 그래도 그분이 발견해서 다행입니다.이렇게 좋은글만 오라오길 기대해 봅니다. 머든분들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점심식사를 해야하는데 클락에는 너무많은 비가 옵니다ㅎㅎ 오늘 밥먹으로 갈수 있으려나ㅎㅎ
yk3h2 [쪽지 보내기] 2019-06-28 13:18 No. 1274304049
572 포인트 획득. 축하!
용기있는 분이 아이를 살렸군요. 큰 감사 드리고 싶네요. 세상의 빛과 소금이신 분
Lizi [쪽지 보내기] 2019-06-28 13:32 No. 1274304058
482 포인트 획득. 축하!
흐뭇한 내용이기는 한데, 사람의 지칭을 정확히 해주면 이해가 더 잘될것 같습니다.

등장인물

1. 물에 빠진 아이

2.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한 여성

3. 필엄마와 한국 남편

4. 한국여자분 한국아이 한국 남편

누구의 아이가 물에 빠져서 누가 구했다는 것인가요?

필엄마 한국남편 사이의 아이가 물에 빠졌는는데

한국아이의 엄마이자 한국남편의 부인인 한국여자가

필엄마 한국남편 사이의 물에빠진 아이를 구했다는 말인가요?

태원아빠 [쪽지 보내기] 2019-06-28 17:17 No. 1274304489
295 포인트 획득. 축하!
@ Lizi 님에게...
뭐가 먼지 복잡하네요.
큰 사고가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B.B [쪽지 보내기] 2019-06-28 13:44 No. 127430406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Lizi 님에게...
워낙 조리있게 글쓰는게 미흡해서요. 물에 빠진 아이는 한명. 한국아빠 필엄마 사이의 아이... 그아이를 한국아이라고 표현해서 혼란스러우셨나봐요. 아빠가 한국분이면 한국아이 맞죠? 생김새도 한국아이 성향이 강해서요.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강변호사 [쪽지 보내기] 2019-06-28 14:19 No. 1274304086
269 포인트 획득. 축하!
@ B.B 님에게...
안녕하세요.
먼저 훈훈한 글 감사드립니다.^^
한-필 커플의 아이를 구한 여성분은 다른 한국 커플의 한국 여성분이라는 말씀이시지요?
B.B [쪽지 보내기] 2019-06-28 14:43 No. 127430414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강변호사 님에게...
네~
미세원 [쪽지 보내기] 2019-06-28 14:51 No. 127430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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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다행이네요. 어른 키보다도 훨 깊은 수영장을 볼 때면

수영 못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후덜덜 하더군요.. 아..수영 배워야 되는데...ㅠ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6-28 15:37 No. 127430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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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달기도 머리속 지진 염려를 해가며 달어야 허는 세상 ~ㅎㅎ
dolpins [쪽지 보내기] 2019-06-28 16:42 No. 127430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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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만 올리심되는데 부담될일이있나요ㅠ
태산봉 [쪽지 보내기] 2019-06-28 17:00 No. 1274304479
금일아침 소피텔 실내풀장에 여자아이가 수심이 낮은곳으로 알고 첨벙 뛰어들어갔는데 하필이면 수심이 성인의 키보다 더 높은곳이였다.

때마침 이것을 목격한 아이와는 관계가 없을법한 한국인 여성분이 본능적으로 물에 뛰어들었다.

본인의 키를 넘는 수심에 구조에 애를 먹었으나.다행히 수영장직원이 뒤늦게 현장을 발견하고 모두 무사히 구조하였다.

이과정에서 구조하던 한국여성도 물을 많이 먹어서 안색이 백짓장이였다.

이소식을 듣고 도착했던 필리핀인일것같은 엄마는
Are you ok?를 외치며 당황한것이 역력했다.
아이의 한국인아버지는 넋을 잃고 아연실색하고 있었다.

물에 빠진아이는 그 한국인 여성이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었다.

살신성인으로 앞뒤를 돌보지 않고 구조에 응했던
한국여성분이 작금 혼란한 재필한인들 사이에서
일어났던 일이라 훈훈함을 더한다.

구조했던 여성분은 한국에서 남편과 같이 여행온듯한 사람들로 보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맞게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9-06-28 20:38 No. 12743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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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러 클릭했더니 내용이 없네요
수정할필요 없는데 ㅋ 소심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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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깔이 [쪽지 보내기] 2019-06-28 23:07 No. 12743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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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의 선행으로 아무탈없이 인명피해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zealus [쪽지 보내기] 2019-06-30 00:30 No. 127430564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멋있어요
yohannah [쪽지 보내기] 2019-07-01 19:09 No. 127430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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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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