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에서 영어가 해결된다면?(12)
Dumajoa
쪽지전송
Views : 7,186
2017-06-02 10:40
자유게시판
1273176649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생활 9년차이면서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긴 해외생활은 아니지만 한국을 떠난 이후 현재 3번째 나라에 거주 중이죠.
이 글은 교민 1세대분들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혹은 유학생)
혹시 여러분은 꿈이 있으신가요? 자녀를 위한 계획 말고, 온전히 여러분 자신을 위한 꿈이요.
저는 물론 해외에서 젊은 학생들을 상대하지만, 10년 가까이 여러 부류의 교민들을 대하다 보니
안타깝게 여겨지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한국생활보다는 해외생활이 더 괜찮다는 결정 하에 여러분이 현재 해외에 계신 것이지만,
타지 생활이 녹록지 않은 듯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언어문제가 여전히 제일 크죠
(생각보다 언어차별이 심합니다)
해외에 오래 거주하면 언어문제는 자연스럽게 많이 해소가 되는 듯 합니다만,
충분한가요?
일상대화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보기에는 우리의 영어가 유창해 보이지만
솔직히 아직 여전히 어렵고 못 알아들을 때도 많죠?
언어는 단순히 의사소통만을 위한 게 아닙니다.
우리의 사상이나 철학을 담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정보도 언어를 매개체로 이동합니다.
그래서 literacy 가 중요한 겁니다. 한국에서는 이것을 '문해력'이라고 쓰고 있더라고요.
결국 우리가 이 사회에서 제한을 받는 것도 이 문제와의 가장 관련이 깊습니다.
통계적으로도 문해력의 차이는 사회에서의 영향력차이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저는 오늘 이 부분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교민 1세대의 언어문제는 완전한 해결이 너무 어려워 보여서 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면,
웬만하지 않고는 더 이상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저는 경영학과 교수이지만 한국학생들과 영어와 관련된 커뮤니티를 오랫동안 운영했습니다.
다행히 성과가 좋다 보니, 학생이 아닌 주변 교민들도 참여하게 되었죠.
그리고 저도 예상치 못한 놀라운 변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교민들의 영어실력만 바뀐 것이 아니라 이 분들의 삶이 통째로 변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 했습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그 동안 없었던, 혹은 잊고 지내던 본인들의 '꿈'이 있었습니다.
자녀들에게 양보한 우리의 인생이었던 거죠. 이 변화의 시작은 ‘영어’였습니다.
또한 부모들의 활기찬 모습과 나이에 상관없는 자신들의 역량 발휘는 자녀들에게도 큰 자극과 동기부여가 됨은 물론이었습니다.
단순한 의사소통만을 위한 외국어가 아닌 높은 문해력을 다루는 영어공부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공부는 일상 대화도 유창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덤으로 철학적인 사고와 논리력이 증대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첨부한 파일은 영어의 깊은 이해를 통한 문해력 증대에 효과가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삶이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그 도움을 드리고자 파일을 공유합니다.
drive.google.com/file/d/0B3t-Ro-8YpYwVTUwWHFNZldHdk0/view?usp=sharing
무료로 공유한다는 이유로 자료의 값어치를 폄하하지 말아 주십시오.
첨부한 책 파일은 현재 한국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통사람들의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제목 하에 조금 다른 목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과는 별개입니다)
교민들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책을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무료로 배부하는 것입니다.
책에 담긴 컨텐츠가 좋기 때문에 대형출판사에서 출간 제의도 받았습니다만,
해외 동포를 위해 무료로 공유되는 문제로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안정적인 판매보다는 공익에 더 비중을 둔 것이죠.
저 역시도 교수가 되기 이전에는 필리핀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한인슈퍼 종업원, 새벽청소, 스시집 웨이터, 타일러 등으로 일했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직업의 귀천을 이야기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 선택의 제한성과 관련된 문제를 말하는 것 입니다.
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들도 제작 중에 있습니다.
(링크를 눌러보세요. 현재는 총 9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본인의 공부 방법과 맞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다른 버전의 책도 집필 중에 있습니다.
이 책 역시 교민들에게는 무료로 공유하겠습니다.
첨부한 파일은 출판용 버전은 아니기 때문에 예쁘진 않지만, 개별적으로 프린트가 용이하도록 편집을 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인생을 찾아가시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우리의 인생 무척 깁니다. (100세 시대 아닙니다. bigdata는 우리에게 더 긴 인생을 예고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 교민들의 역량이 증대되어 한국인의 역할이 더 커지길 기원합니다.
이승범 올림
P.S.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이메일을 공개합니다.
boglish3@gmail.com
어떠한 질문도 좋습니다.
저는 해외생활 9년차이면서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긴 해외생활은 아니지만 한국을 떠난 이후 현재 3번째 나라에 거주 중이죠.
이 글은 교민 1세대분들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혹은 유학생)
혹시 여러분은 꿈이 있으신가요? 자녀를 위한 계획 말고, 온전히 여러분 자신을 위한 꿈이요.
저는 물론 해외에서 젊은 학생들을 상대하지만, 10년 가까이 여러 부류의 교민들을 대하다 보니
안타깝게 여겨지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한국생활보다는 해외생활이 더 괜찮다는 결정 하에 여러분이 현재 해외에 계신 것이지만,
타지 생활이 녹록지 않은 듯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언어문제가 여전히 제일 크죠
(생각보다 언어차별이 심합니다)
해외에 오래 거주하면 언어문제는 자연스럽게 많이 해소가 되는 듯 합니다만,
충분한가요?
일상대화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보기에는 우리의 영어가 유창해 보이지만
솔직히 아직 여전히 어렵고 못 알아들을 때도 많죠?
언어는 단순히 의사소통만을 위한 게 아닙니다.
우리의 사상이나 철학을 담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정보도 언어를 매개체로 이동합니다.
그래서 literacy 가 중요한 겁니다. 한국에서는 이것을 '문해력'이라고 쓰고 있더라고요.
결국 우리가 이 사회에서 제한을 받는 것도 이 문제와의 가장 관련이 깊습니다.
통계적으로도 문해력의 차이는 사회에서의 영향력차이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저는 오늘 이 부분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교민 1세대의 언어문제는 완전한 해결이 너무 어려워 보여서 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면,
웬만하지 않고는 더 이상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저는 경영학과 교수이지만 한국학생들과 영어와 관련된 커뮤니티를 오랫동안 운영했습니다.
다행히 성과가 좋다 보니, 학생이 아닌 주변 교민들도 참여하게 되었죠.
그리고 저도 예상치 못한 놀라운 변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교민들의 영어실력만 바뀐 것이 아니라 이 분들의 삶이 통째로 변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 했습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그 동안 없었던, 혹은 잊고 지내던 본인들의 '꿈'이 있었습니다.
자녀들에게 양보한 우리의 인생이었던 거죠. 이 변화의 시작은 ‘영어’였습니다.
또한 부모들의 활기찬 모습과 나이에 상관없는 자신들의 역량 발휘는 자녀들에게도 큰 자극과 동기부여가 됨은 물론이었습니다.
단순한 의사소통만을 위한 외국어가 아닌 높은 문해력을 다루는 영어공부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공부는 일상 대화도 유창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덤으로 철학적인 사고와 논리력이 증대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첨부한 파일은 영어의 깊은 이해를 통한 문해력 증대에 효과가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삶이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그 도움을 드리고자 파일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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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공유한다는 이유로 자료의 값어치를 폄하하지 말아 주십시오.
첨부한 책 파일은 현재 한국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통사람들의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제목 하에 조금 다른 목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과는 별개입니다)
교민들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책을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무료로 배부하는 것입니다.
책에 담긴 컨텐츠가 좋기 때문에 대형출판사에서 출간 제의도 받았습니다만,
해외 동포를 위해 무료로 공유되는 문제로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안정적인 판매보다는 공익에 더 비중을 둔 것이죠.
저 역시도 교수가 되기 이전에는 필리핀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한인슈퍼 종업원, 새벽청소, 스시집 웨이터, 타일러 등으로 일했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직업의 귀천을 이야기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 선택의 제한성과 관련된 문제를 말하는 것 입니다.
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들도 제작 중에 있습니다.
(링크를 눌러보세요. 현재는 총 9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본인의 공부 방법과 맞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다른 버전의 책도 집필 중에 있습니다.
이 책 역시 교민들에게는 무료로 공유하겠습니다.
첨부한 파일은 출판용 버전은 아니기 때문에 예쁘진 않지만, 개별적으로 프린트가 용이하도록 편집을 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인생을 찾아가시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우리의 인생 무척 깁니다. (100세 시대 아닙니다. bigdata는 우리에게 더 긴 인생을 예고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 교민들의 역량이 증대되어 한국인의 역할이 더 커지길 기원합니다.
이승범 올림
P.S.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이메일을 공개합니다.
boglish3@gmail.com
어떠한 질문도 좋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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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enK [쪽지 보내기]
2017-06-02 11:16
No.
1273176772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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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ㄷ [쪽지 보내기]
2017-06-02 11:48
No.
1273176855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시작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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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06-02 11:58
No.
1273176882
54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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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냐옹 [쪽지 보내기]
2017-06-02 12:03
No.
1273176892
43 포인트 획득. 축하!
재능기부는 찬사 받아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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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BI [쪽지 보내기]
2017-06-02 12:04
No.
1273176899
72 포인트 획득. 축하!
와 이런 정보를 공유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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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쪽지 보내기]
2017-06-02 12:08
No.
1273176906
32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면서 책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노력과 정성이 깃든 교재라는 것을 느겼습니다.
저는 지금 따갈로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이렇게 소중한 교재를 알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따갈로그를 공부하기 전에 영어의 부족함을 보충해 줄 영양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심혈을 귀울여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열공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면서 책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노력과 정성이 깃든 교재라는 것을 느겼습니다.
저는 지금 따갈로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이렇게 소중한 교재를 알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따갈로그를 공부하기 전에 영어의 부족함을 보충해 줄 영양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심혈을 귀울여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열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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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06-02 12:42
No.
1273177004
55 포인트 획득. 축하!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스타트레블 [쪽지 보내기]
2017-06-02 12:44
No.
1273177015
100 포인트 획득. 축하!
대단하십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유하시면 좋겠네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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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7-06-02 13:35
No.
1273177102
83 포인트 획득. 축하!
매우 유익한 고급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고좋아요 [쪽지 보내기]
2017-06-02 14:24
No.
1273177229
52 포인트 획득. 축하!
첫 10페이지를 먼저 보았습니다. 굉장히 공감갑니다. 저또한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는데 이런 것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사실 현재의 30대 이상분들의 가장 큰 적은... 어렸을적 보았던 성문이나 맨투맨 문법책이 아닐까란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마인드, 우리나라 식으로 모든 문법을 정리해놓았으니... 문법이 지루하고 재미없는것이 되었죠. 사실 문법은 생활영어에서도 꽤나 중요한 것인데 모든 것을....물론 당시 상황에서는 최선이었겠지만.... 어렵게 되었죠... 미국에서 잠깐 살면서 미국식의 마인드로 영어를 습득하는데 최선을 다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대주의가 아니라, 그나라 사람들의 언어이므로 그들의 마인드를 이해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검색 등을 통해서 실제 도서를 주문해서 주변에 영어로 힘든분들께 추천해드려야 할 것 같네요. 아마... 한국이 아닌 미국 등의 원어민 국가에서 영어를 어렵게 배운 사람들은 만들어주신 자료에 공감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아무튼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검색 등을 통해서 실제 도서를 주문해서 주변에 영어로 힘든분들께 추천해드려야 할 것 같네요. 아마... 한국이 아닌 미국 등의 원어민 국가에서 영어를 어렵게 배운 사람들은 만들어주신 자료에 공감이 많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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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나무 [쪽지 보내기]
2017-06-03 10:40
No.
1273179083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정보감사한지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sinar [쪽지 보내기]
2017-06-30 19:02
No.
1273254340
13 포인트 획득. 축하!
감사합니다.
자료 다운받았습니다.
자료 다운받았습니다.
웰빙내추럴푸드
Green Valley B/D Pasig City
504-6954, 0915-111-8442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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