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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삭했읍니다.(4)

Views : 2,603 2016-06-02 22:42
자유게시판 127158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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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이들어 올린글이 사기꾼 취급을 받는군요.너무 길게 댓글을 달아서인지 등록이 되질않아 그냥 자삭했읍니다.제가 해결해야하는일 맞고요, 근데 사기비슷? 질문을 한게 사기비슷 이였나요? 그랫다면 죄송하고요.팡가시난 어디서 농사르 지으시는지는 모르겟지만 오시면 연락이라도 함 주세요.커피한잔 타드릴게요.

제신분 언제라도 오픈할수 있으니 본인의 잣대로 평가하지는 말아주세요.

누가 저한테 10원짜리라도 하나 사기당했다면 목숨 내놓겠읍니다.

아무튼 물의를 일으킨 것 같아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필에서 남 속이지 않는 돈이없어도 마음으로 다가와주는 그런 장인 장모 만나신분들 부럽읍니다.

이는 같이사는 마누라보다 더 중요한것 같아서요.

코필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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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6-06-02 23:47 No. 1271580266
저는 60대의 독신남입니다.

수년전 이곳'필고'에도 여러분의 의견을 필요로 해 올렸던 글의 요약입니다.

나이도 있고 해서, 나이 든 싱글맘이나 과부를 파트너로 삼고자 여행하다가

비콜에서 40이 다 됀 싱글맘을 만나 그녀와 오랜동안(2년 반) 교제(잠자리는 없었음) 끝에 서로 신뢰가 쌓여 결혼을 하기로 하고 그녀의 부모에게 승락을 얻으려(그녀의 결심) 제 사정을 설명 했습니다.

'나는 은퇴자이고 부자도 아니다, 당신의 딸과 결혼 하려고 하니 승락해 달라.'

결혼식을 꼭 해야 한다고 해서 나의 형편을 설명하고 2000불 이내면 감당하겠다 했더니,

2만불을 얘기 하더군요, 초대 할 친척도 많고 바랑가이에서의 자기체면도 있다네요...
흥정하듯 낮춘 경비가 8000불!

결국은 제가 형편이 안돼어 그녀를 지인의 직장에 취직 시켜주고, 1,500불을 들여 루럴뱅크에 저당 잡힌집 디파짓해서 사주고 아무 미련 없이 떠났습니다.

이러는 저도 제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녀의 부모와 결별하고 기대에 차있던 그녀에게 위안으로 해준 작은 로하스 하우스를 마련 해 준 것이 후회 돼지는 않습니다.

그녀는 열심히 일해서 월 24,000페소를 받는 위치가 돼었고, 그녀보다 5살이나 어린 사내와 결혼을 작년에 했답니다. ... 저는 그 후 연락을 끊었고...

님께서 결정하실 일 입니다.
leslly [쪽지 보내기] 2016-06-03 11:43 No. 1271580945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와이프분께서 가족분들 장인 장모 분들을 콘트롤 하지 못해서 생긴일들을

오직 장인 장모 분들을 멀리 하신다면 잘못된일인것 같읍니다.

장인 장모 분들을 탓하기 전에 와이프분이 먼저 바뀌어야 할걸로 생각되네요.

이말은 장인 장모 보다도 와이프가 더 중요한다는 걸 말하는겁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필리핀에 살때 와이프하고 많이 싸워도 제가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

혼자 나가면 처남이나 처제 한테 꼭 쫒아다니라고 말합니다.

매형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고요. 처남이나 처제가 없으면 조카들한테 쫓아다니라고 말합니다.

글쓴분과 와이프의 사이가 어떤줄 모르겠으나 그만큼 와이프분의 처신이 그만큼 더

중요합니다. 장인 장모 분들과의 관계개선은 와이프분이 어떻게 처신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질걸로 생각됩니다.



janmcu [쪽지 보내기] 2016-06-03 13:52 No. 1271581300
@ leslly 님에게...좋은 가정이시네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6-06-03 21:20 No. 1271582276
@ janmcu 님에게...

님께서도

스스로 결정하시면

좋은 가정을 이루 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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