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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20)

Views : 6,320 2015-12-06 09:44
자유게시판 127103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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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0Ud0152mgb4ry1bh8o_3500vj.jpg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간과 말입니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듯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남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자주 쓰는 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세요.
그러면 자신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
그럼 이런 질문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질문은 우리들이 하루에도 수십 번 듣는 말입니다.

"요즘 어떠십니까?"

보통 이런 질문을 받으면 긍정형·평범형·부정형, 세 가지 형태로 답을 합니다.

부정형
이들은 질문을 받으면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합니다.
"별로예요." "피곤해요." "죽을 지경입니다." "묻지 마세요." "죽겠습니다."

평범형
이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저 그렇지요." "대충 돌아갑니다." "먹고는 살지요." "늘 똑같죠." "거기서 거깁니다."

긍정형
이들이 하는 말에는 열정과 힘이 가득 실려있습니다.
"죽여줍니다." "좋습니다." "대단합니다." "환상적입니다." "끝내줍니다." "아주 잘 돌아갑니다."

이 세 가지 유형 중 당신은 어떤 유형이 맘에 드는가요?
아마 긍정형의 말투일 것입니다.
성공인 그룹과 실패인 그룹은 말하는 습관부터 다르다고 합니다.

성공인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지만, 실패인은 자기 이야기만 합니다.
성공인은 '너도 살고, 나도 살자'고 하지만, 실패인은 '너 죽고 나 죽자'고 합니다.
성공인은 '해보겠다'고 하지만, 실패인은 '무조건 안 된다'고 합니다.
성공인은 '난 꼭 할꺼야'라고 말하지만, 실패인은 '난 하고 싶었어'라고 말합니다.
성공인은 '지금 당장'이라고 하지만, 실패인은 '나중에'라고 합니다.
성공인은 '왜, 무엇'을 묻지만, 실패인은 '어떻게, 언제'를 묻습니다.
성공인은 '지금까지 이만큼 했다'고 하지만, 실패인은 '아직 이것밖에 못했다'고 합니다.





성공인 그룹의 말투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취를 다짐한다.
둘째, 작은 성공을 서로 축하해준다.
셋째, 실패를 나무라기보다는 성취를 인정한다.
넷째, 화를 내기보다는 유머를 즐긴다.
다섯째,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탓한다.
여섯째, 상대방의 장점에 초점을 맞춘다.
일곱째, 부정문보다는 긍정문으로 말한다.
여덟째, 상대방을 신나게 호칭한다.
아홉째, 노래방에 가서도 긍정적인 노래를 부른다.

서울에 있는 한 김밥집에 있었던 일이다.
이 김밥집 주변엔 기업체 건물들이 많아, 매장에서의 판매보다는 배달로 매출을 더 올리고 있었다.
그래서 배달하는 아르바이트 학생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그 김밥집 주인은
아르바이트 학생이 배달을 나갈 때나 갔다왔을 때 꼭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쉬었다 하시게나." "천천히 다녀오시게." "물 좀 먹고 하시게." "조심해서 다녀오시게."
그 주인의 말투엔 정말 기름기가 잘잘 흐를 정도로 정이 넘쳐 있었다.
그 주인은 우리 나라에서 김밥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김밥의 대가'였다.
즉, 한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는 사람들은 말하는 데도 이렇게 신명이 나고,
상대를 배려주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도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지금 쓰는 말투부터 바꿔야 합니다.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평상시 하는 말이 바로 성공을 암시하는 중요한 씨앗이 된다고 합니다.
두 명의 농부가 1000평에 달하는 밭을 똑같이 갈고 있었다.
그런데 한 농부는 "아직도 900평이나 남았는데 언제 이 밭을 다 가나?" 하고 푸념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른 농부는 "이제 900평밖에 남지 않았구나."라고 말했다.
누가 먼저 밭을 다 갈겠습니까?

예전의 집들은 난방이 잘 되지 않아 윗풍이 심했숩니다.
그래서 애들은 다들 코를 줄줄 흘리고 다녀서
어머니들은 늘 앞치마나 휴지로 코를 풀어주는 게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어머니들은 코에 손을 대면서 바로 "흥! 흥 해라!”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어머니들이 쓰신 '흥'이란 말은 바로 한자로 '興'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네 어머니들은 심지어 코를 풀 때도 자식이 잘 되라고 "興! 興 해라!"라고 한 것입니다.
평소 쓰는 말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개 사람들은 실패를 하게 되면 열등의식을 갖게 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잃게 됩니다.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버의 일화다.
이 사람은 승마를 하다 낙마를 했다.
그래서 온 몸에 주사를 맞을 정도로 심하게 다쳐 병실에 누워 있었다.
그는 고민 끝에 어머니에게 "어머니 나에게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죽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면서, 산소호흡기를 떼어달라고 부탁했다.
크리스토퍼의 어머니는 그렇게 하겠노라고 말했다.
이렇게 어머니로부터 승낙을 받은 크리스토퍼는 아내에게 이 제안에 동의해줄 것을 요청하고,
"차라리 지금 죽는 게 낫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그 말을 듣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일 뿐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하반신을 못 쓰는 불구자든 아니든 간에 당신은 나의 남편이다'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에 감명을 받은 크리스토퍼 리버는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으로 남은 인생을 살 것인가 생각한 뒤,
자신과 같은 척추불구자를 위해 척추재생 연구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다시 살기로 결심한 후, 그는 모금운동을 벌여 2억 불을 모금했습니다.
아내가 해준 말 한 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것입니다.


이런 광고가 있었다.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당신도 누군가가 "요즘 어떠십니까?"라고 물으면 바로 이렇게 답해보세요.

"끝내줘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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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12-06 10:04 No. 1271034706
45 포인트 획득. 축하!
아,   오늘 하루도  살맛 납니다.    끝내 줍니다.  ^^   ㅎㅎㅎ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여자분  (  제시카 고메즈 아닌가요 ?   ㅎㅎㅎ )   아침에 보니,   힘이 들어 갑니다.
이쁘네요.,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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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12-07 17:03 No. 1271038559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그러게요. 사진 좋으네요. ㅎ
그런데 저여인의 뭔가가 삐져나온 느낌이. ㅋ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5-12-06 23:23 No. 127103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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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여자쪽에도 상당한 내공이 있으신가 봅니다 ㅎㅎ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12-07 17:36 No. 1271038664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ㅎㅎㅎ    본 글의  정황상,   열정과  힘을 표현 하자니,.
변명 아니 하겠습니다. ^^  이쁩니다.   섹시 하구요.  ㅋㅋㅋ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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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쪽지 보내기] 2015-12-06 10:10 No. 1271034727
87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글들이 자주 올라 합니다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필리핀
필리핀
.
Danniel [쪽지 보내기] 2015-12-06 10:16 No. 1271034742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사진이 끝내줍니다~~~^^*
.
.
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5-12-06 10:25 No. 1271034762
73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하루 끝내줍니다
즐겁고 평안한휴일 되시기를...
필리핀살아보까나 [쪽지 보내기] 2015-12-06 10:36 No. 1271034787
74 포인트 획득. 축하!
역시 아침에는 좋은 음식과 함께 좋은 글을 읽어야 힘이 나는 것 같네요.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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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12-07 17:04 No. 127103856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필리핀살아보까나 님에게...좋은 사진도 추가해야 될 듯 합니다. ㅋ
길따라 [쪽지 보내기] 2015-12-06 11:35 No. 1271034902
68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침에 우울했는데 좋은 글을 읽으니 맘이 평안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VIP경호 [쪽지 보내기] 2015-12-06 11:39 No. 1271034915
72 포인트 획득. 축하!
우~왕 여자도 글도 죽이네요                                                                                        
하하11 [쪽지 보내기] 2015-12-06 12:21 No. 1271034994
30 포인트 획득. 축하!
맞습니다.
절대긍정, 비관보다는 낙관으로 
댕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5-12-06 15:33 No. 127103539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사진죽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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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2-06 18:58 No. 12710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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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 안읽엇습니다
사진만 눈에가니 어캐합니까
사진 기가 막힘니다
사진이 이뻐서 추천  ㅎㅎㅎㅎㅎ
tyo [쪽지 보내기] 2015-12-06 20:41 No. 127103594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재시카 고메즈!! 죽..여줘여@@@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5-12-06 23:23 No. 127103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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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같은 마음이시네요.. 글보다는 사진~ ㅋ
이방인 [쪽지 보내기] 2015-12-07 09:05 No. 127103707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월요일 아침부터 힘을 내야겠습니다.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이루어 내지 못하면
안돼겠어요.미뤄두었던 따갈로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렵니다.일년후에 필리핀 사람들과
어느정도 소통할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어요
현... [쪽지 보내기] 2015-12-07 10:28 No. 127103729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클릿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ㅋ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12-07 17:02 No. 127103855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5-12-07 18:17 No. 127103882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왠지 필리핀에서 긍정형을 들으면...사기꾼이 아닐까 하고 의심부터 들거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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