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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냐? 부인과 장인은 각각 변호사와 현직 판사가 맞느냐? 라는 물음에..(15)

Views : 4,291 2015-06-28 08:11
자유게시판 127059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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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냐? 부인과 장인은 각각 변호사와 현직 판사가 맞느냐?

세부메니아님, 아오이소라님, 큐탑스님외 여러 회원님들의 게시 글에 댓 글로 달기엔 내용이 길어 별도로 올리니 참고 하시기 바라며 논쟁은 자유롭게 하시되 서로 악 감정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또한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일부 회원님에게 명백한 명예훼손이 가해지거나 협박으로 느낄만한 행위가 있고 내심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필리핀 형법 제 62조 협박(Section 62. Threats)죄로 10일~1년, 또는 6년이상 12년 이하 징역형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입니다. 이러한 협박이나 셋업 피해자는 꾸준히 증거를 모으시고 뜻이 같거나 도움이 될 만한 분들과 공동 연대해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할 것이며, 저도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아래는 세부메니아님이 PK님과 나눴다는 질문과 답변에 대한 저의 의견이니 회원님들의 사실 확인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올려 주셨던 그림파일 첨부합니다)

 

-질문 12, 13에 대하여

부인이 변호사 인가?

부인의 이름이 Julia. Ramos 또는 Julia. Ramus라고 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만

2014년 등록된 변호사 66,743명중

Ramos집안은 302명이고 그 중 Julia라는 이름을 가진 변호사는 없으며, Julia라는 이름을 가진 변호사는 9명이있으나 Ramos집안이 아닙니다.

또한 필리핀의 훼밀리(surname)중 Ramus라는 성을 가진 이는 필리핀에는 없습니다.

2007년~2014년 동안 등록하거나, 자격 박탈, 등록 말소 된 변호사 중에도 그런 사람은 없고

2014년 변호사 자격시험 합격자 1,126명 중에도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변호사 여부는 필리핀 대법원 홈페이지(sc.judiciary.gov.ph )또는 필리핀 변호사 협회(PBA) 홈페이지(philippinebar.org)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고, 대법원에 직접 조회 신청도 가능합니다.

 

장인(Leocadio h, Ramos)이 마닐라 38호 법정 현직 부장 판사인가?

2015년 5월 현재 마닐라 38호 법정(Branch 38)의 판사는 여자로서 Maria, Celestina c. Mangrobang 입니다. 또한 Branch 38은 1심 단독 법정으로 부장판사라는 직급이 없습니다.

참고로 Leocadio h, Ramos 라는 변호사는 없으나, LEOCADIO M. RAMOS, JR라는 변호사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필리핀(판사)은 나이가 많아도 건강상 문제가 없으면 퇴임하지 않는가?

필리핀의 공기업은 물론 공직자의 경우 은퇴 연령은 직책에 따라 65세부터 최대 82세까지이며,

공직자 연령 제한법(LAWS PROVIDING FOR AGE LIMITS IN GOVERNMENT SERVICE)제 8조2(Article VIII, Section II)에 의하면 대법원 및 하급법원(Supreme Court and judges of lower courts)의 대법관, 판사의 연령 제한은 70세입니다.

 

- 큐탑스님이 게시한 PK님 고향 사진의 출처와 PK님이 어머님이라고 지목 하신것에 대하여(사진참조)

얼마전 큐탑스님이 PK님의 고향을 방문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다며 필고에 올리신 사진을 보고 세부메니아님으로부터 사실 확인을 요청 받은 PK님은 자신의 어머님이라며 세 번째 안경 쓰신 분(화살표)이라고 지목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엔 큐탑스님이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퍼 올렸다는 논란이 있는데……어떻게 PK님 어머님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닐 수 있고 큐탑스님이 찾았는지??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추측컨데……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어머님이라고 지목했다면 PK님이 거짓이고, 실제로 PK어머님이라면 큐탑스님도 실제 고향에 가서 촬영한 것 일 것이므로 두 분다 진실일 것입니다. 최소한 큐탑스님은 거짓이 아니라는 거죠

만약 큐탑스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올렸는데 실제 PK어머님 이었다면 그 확률은 수십억 분의 1……대단하죠? ~^^

 

-PK님이 한국인 인가? 코피노 인가?

PK님에게 피해를 당한 분쟁 상대는 사진 또는 지문을 확보해 코리안 데스크 등 재필 공관에 제보하면 출입국기록조회, 신원조회가 가능 할 것입니다

한편 논란거리인 PK님 자신의 행위와는 별개로 코피노인데 신분 위장 한국인이라는 오해를 받는다면 억울 하겠죠?

본인이 자신의 국적오해를 스스로 풀기 위해 한국 공관에 지문 조회신청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의 프라이버시로서 본인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미성년자 등 한국에서 지문 등록 전 출국 했다면 확인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게시글 수정 안내

재키찬님께서 최근 논쟁중인 PK님에 대한 사실확인에 직접 간여하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저의 게시 글에 재키찬님의 닉네임이 거론 되는 점에 대하여 우려와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수긍하고, 잠시나마 불편하게 해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글 상단 두 번째 줄 부분에서 10자( , 재키찬님, 하우리님)를 삭제하여

‘세부메니아님, 아오이소라님, 큐탑스님 외 여러 회원님들의 게시 글에 댓 글로 달기엔 내용이 길어’ 로 수정하였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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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ack [쪽지 보내기] 2015-06-28 08:42 No. 1270595336
42 포인트 획득. 축하!
보충말씀 올리면 PK님이 여러분에게 제시한 신분증의 진위 및 등록 조회도 어렵지 않으므로 사본을 확보하면 되겠지만, 한국인 여부 조회가 떠 빠를 것입니다. 상당히 능력있고 열심히 한다는 평도 있던데 그 능력을 바르게 사용하면 참 좋을텐데...아쉽네요.
livinphil [쪽지 보내기] 2015-06-28 11:08 No. 1270595477
100 포인트 획득. 축하!
옳은 이야기입니다. 누가 봐도 뻔한 일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사람이 있어 문제이지요.
PK가 떳떳한 사람이라면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본인의 신분을 속이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PK 지문을 조회를 한다면??  아마 한국에서 미제나 기소중지 사건 몇 개는 해결될 것 같습니다.
leejack [쪽지 보내기] 2015-06-28 20:12 No. 1270596189
52 포인트 획득. 축하!
@ livinphil 님에게...머지않아 정확한 신분이 밝혀 지겠지요^^ 고맙습니다.
궁금이0514 [쪽지 보내기] 2015-06-28 17:32 No. 1270595968
-10 포인트 획득. ... ㅠㅠ
@ livinphil 님에게...
적극 동의합니다. 저런 범죄자놈이 지문조회에 응할리 없지만,
한인 범죄 전과자임에 틀림없숩니다 
사건 몇개 해결이 아니라, 몇십개 해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인 범죄전과자 주의
유튜브에서
"최X극" 검색
w1.philbay.com/_care/5352
Danniel [쪽지 보내기] 2015-06-28 11:11 No. 1270595486
51 포인트 획득. 축하!
pk00님과 그를 옹호했던 그리고 옹호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무 할말없을것 같습니다.
확인하고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leejack [쪽지 보내기] 2015-06-30 00:20 No. 1270598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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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niel 님에게...고맙습니다~^^
따가이호텔 [쪽지 보내기] 2015-06-28 11:43 No. 127059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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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pk가 떳떳하게 자기의 신분을 밝힐 수 있다면 벌써 밝혔을 겄입니다.
말로만 저는 코피노입니다..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다수의 회원분들이 짐작하겠지만 pk가 지금 이 논란을 보고있으면서도 떳떳하게 확인을 못해 주는건
스스로가 사기꾼 이기 때문입니다.
 
따가이따이 골프텔
leejack [쪽지 보내기] 2015-06-28 20:13 No. 127059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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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가이호텔 님에게...머지않아 밝혀 지거나, 본인이 밝히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궁금이0514 [쪽지 보내기] 2015-06-28 17:34 No. 1270595971
@ 따가이호텔 님에게...
(주어없음)
단순 사기꾼 정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전과가 없다면 벌써 공개했을 것입니다.
초범도 아니라 상습범 다중 전과자라고 보아집니다.
한인 범죄전과자 주의
유튜브에서
"최X극" 검색
w1.philbay.com/_care/5352
아오이소라 [쪽지 보내기] 2015-06-28 12:44 No. 1270595590
59 포인트 획득. 축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료도 결정적이지 않다라고 보니 그게 문제인 거 같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죠.

쇠귀에 경 읽기 식....답답하죠.
leejack [쪽지 보내기] 2015-06-28 20:14 No. 127059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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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소라 님에게...남의 일에 나섰다가 마음고생이 많으시죠? 고맙습니다. 
간지 [쪽지 보내기] 2015-06-28 15:39 No. 12705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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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정리되고 명확한 글 잘보았습니다.
이글에 세부** 님이나 보*님 그리고 그외 여러 급조 아이디분들의 반박 댓글을 기다려 봅니다.
물론 그들은 댓글을 달지않고 잠시 조용히 있겠지요 그리고 조용해지면 다시 활동을 할것입니다.
왜? 거짓 변론과 거짓 게시글을 올리며 pk님을 변호하고 옹호 했는지에 판단은 회원분들의 몫입니다.
 
 
leejack [쪽지 보내기] 2015-06-28 20:20 No. 1270596208
69 포인트 획득. 축하!
@ 간지 님에게...순수한 마음으로 나름 사실 확인에 나섰을수도 있고, 물타기를 위해 악의적으로 나썼을 수도 있으나 진실은 머지 않아 밝혀 지겠죠. 추후에는 게시판에서 선행을 위장한 업자의 사행위가 줄어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leejack [쪽지 보내기] 2015-06-28 19:31 No. 1270596126
87 포인트 획득. 축하!
***게시글 수정 안내
재키찬님께서 최근 논쟁중인 PK님에 대한 사실확인에 직접 간여하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저의 게시 글에 재키찬님의 닉네임이 거론 되는 점에 대하여 우려와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수긍하고, 잠시나마 불편하게 해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글 상단 두 번째 줄 부분에서 10자( , 재키찬님, 하우리님)를 삭제하여
‘세부메니아님, 아오이소라님, 큐탑스님 외 여러 회원님들의 게시 글에 댓 글로 달기엔 내용이 길어’ 로 수정하였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06-28 22:08 No. 1270596337
82 포인트 획득. 축하!
@ leejack 님에게...
저야 총기와 기력이 딸려 직접 참여는 못하나,
그마음은 그 못지 않사오니  어찌 언급 하신다 하여도 무방합니다.
애초에,
혜성처럼 등장한 'pk**'라는 회원의 엉뚱한 <필에서 해볼만한 사업> 시리즈 글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 하였고 이에 그들의 객꾼(?)이 나서 설치다 이리 됀 것이니...
굳이 'ay***'라는 피해 회원이 아니었더라도 발생할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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