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뻬라도 유감!(25)
하우리
쪽지전송
Views : 3,527
2014-12-06 21:50
자유게시판
127009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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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맛이 단순하고 값이싸서 미구엘 진을 애음하다가...
근년들어 주변사람들의 눈치(꼬리아노가 꼬리붓하다고...)도 있고 같이 즐기던 노땅들도 무슨 이유에선지
금주선언! 혹은 레드홀스로 바꾸는 바람에 주머니사정에 적합한 술을 찾다가 람바녹은 너무 강하고...
향내와 단내 나는 것을 감수하고 '엠뻬라도'로 결정
이도 큰것이 싸겠다 싶어 항상 1리터짜리를 108~112페소에 구입 2-3일을 잘 버텨 왔는데...
필리핀에서의 두번째 배신이 내게 다가올 줄이야...
하룻 밤 자신의 산막에서 자고 오자는 필친구의 초대에
1리터는 짐이 됄 것 같고 오백은 아쉬울 것 같아 750으로 결정 구매, 76페소!
어라, 술값이 내렸나? 아니면 계산대 처자의 실수?
다시 확인 하니 76페소 맞단다.
일단 1박의 산행을 마치고 동네 세군데 가격 비교 실행,
CSI 750미리 75.50페소, 1리터 107.50페소,
퓨어골드 75.25페소, 107.25페소,
에코노마트 76페소, 110페소,
어찌됀 셈일까? 1리터짜리 병의 원가가 더 비싼가?
필리핀의 불가사의 하나 더 추가!
ㅣㄹ친구의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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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술을 1년에 맥주1병정도 마실가 할정도로 술을 안마시는 금주가인데요..
한국에서 마시는 대중적인? 양주를 2~3잔 이상을 못마십니다.
근데 요 며칠전 도저히 뺼수 없는 자리에서 엠프라도를 1리터짜리 반정도 마신거같아요 ..
이제 질문이요.. 엠프라도가 약한 술인가요?? 아님 제가 짭퉁을 마신건가요..
제 주량이 소주 반병이 안됩니다...;; 연아님이 엠프라도 사랑이 남다르셔서 실례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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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됬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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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엠페라도 양주는 가격이 져렴하기 때문에
가짜로 만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엠페라도,데킬라,는 안심하고 드셔도 될듯 합니다.
단 과음은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적당히 드실것을 조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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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꾸에르보맛을 모르면 짝퉁인지 구분을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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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라도 1리터를 구매하시고 라임주스 한병을 같이 구매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일랜드 믹스가 라임주소 쪽에선 맛있습니다.
엠페라도를 오픈하고 안에 들어있는 위조방지??구슬캡 제거 하시고
한국에서 백세주를 50세주 만드는 것처럼 엠페라도 병위에 뒤집어서 올려 놓으면
(조금 고난도??기술인데 금방 익숙해집니다.단 병 입구가 안깨지게끔...)
서로 자연스럽게 믹스가 됩니다.믹스완료후 아일랜드믹스 병에꺼는 가볍게 드시고
엠페라도 병은 다시 위조주 방지 캡?을 넣어서 냉동고 칸 바로 밑에 넣어서 보관하시다가
자기전 언더락으로 반잔에서 한잔씩 즐기시면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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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50미리로 바꿔야 게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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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념으로 많으면 쌀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없는 사람들이 소량으로 사도 배려하기 위함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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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라도 라이트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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