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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네요..(36)

Views : 6,155 2013-06-02 03:24
자유게시판 126941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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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이후 필리핀항공이 프로모해서 질렀네요..

처갓집 한번은 다녀 올까 했는데.. 호텔까지 해서 질러 버렸습니다. ㅎ

친구들.. 경종.. 보고 싶구나.. 연락해서 함 보자꾸나.. 저 아시는 분들도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사기꾼.. 등등 겁나지만 하루 만나는데 그런 경우 성사가 안되지요..

와이프 동행해서 처가짓 다녀올 계획입니다.(마닐라에서 5시간 거리)

6월8일 출발해서 9일 새벽 도착.. 호텔 1박하고 9일 하루 마닐라에 머물 계획입니다.

14일 마닐라 올라와서 15일 1시 뱅기로 서울로 돌아갑니다.

전 항상 그렇지만.. 워낙 올만에 가기에 만나고 싶은 분들 다 만나고 오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은 와이프 동행입니다. 처가집 방문이라서요.. 9일~14일 사이에는 일정 자유롭습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8282모터스 사장님 뵙고 하룻밤 신세 지고 싶습니다.

사실 전 팡팡가에서 비지니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처 계신 분들 한번 뵙고 싶습니다.(근처 2박 예정)

사정상 연락처 남기기는 그렇고.. 쪽지로 연락주시면 반드시 연락하고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분들 뵙고 싶습니다. 특히 도움 주신 후빈아빠님,angal99,무대리  님 등 반드시 뵙고 싶네요..

쪽지 주시면 제 연락처 드리고 마닐라나 그 외 지역도 찾아 뵙겠습니다.

올만에 필리핀 방문이라 다소 흥분한 경향이 있네요.. 주 목적은 처가집이지만.. 부목적은 비지니스도 있답니다.

혹시 저를 만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라도 쪽지 주시면 만나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음.. 혹시나 해서.. 이런 저를 사기꾼의 표적이나 이런거? 저 다 경험해 봐서 염려 안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1994년도 첫 필 입국에 얼마간 살았다면 제가 꽤나 선배이니까요.. 그래도 사기 당했습니다만.. ㅋㅋ

일정 다 밝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 많은 분 만나뵙고 조언 듣고 싶습니다. 술 값은 제가 냅니다.

단 와이프 동행이니 이상한데는 못갑니다. 와이프 필리피나입니다.. 어디든 좋습니다. 기간안에 불러 주십시요..

이글은 또 어떤 비판을 받을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무섭지만.. 제가 뵙고 싶은 분들이 연락해 주심 넘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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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뽀 [쪽지 보내기] 2013-06-02 06:04 No. 1269416785
그 어느 누가 비판을 하겠습니까
처가집 잘 다녀오시고 하고자 하는일
많이 공부하시고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고 하세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2 12:10 No. 1269417031
1269416785 포인트 획득. 축하!
@ 깜뽀 - 감사합니다. 처갓집과 잘 지내시는 님을 보면 너무도 좋습니다.

가기전에 따갈로그 공부 좀 하고 가야겠습니다. ^^
행복한자 [쪽지 보내기] 2013-06-02 07:23 No. 1269416816
늘 좋은 글 많이 쓰시는 분이시네

필 일정동안 처가집 방문이 행복 만땅 되시고

많은 분들 만나서 좋은 미래의 설계를 만들어 보세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2 12:49 No. 1269417061
1269416816 포인트 획득. 축하!
@ 행복한자 - 축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3-06-02 07:32 No. 1269416820
흠------- 한번 만나서 같이 한바퀴 돌고싶은데 제 세끼줄이 좀...........조만간 기쁨가득한님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좌우지간 이번에잘다녀 오시고 좋은분들 많이만나 보시고 좋은소식 많은 새로운정보 듬뿍 가져오시길.......아 ㅏㅏ 부럼 부럼.....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2 12:49 No. 1269417062
1269416820 포인트 획득. 축하!
@ rottweiler - 그러게요.. 언제나 추천 주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계신거 아닌가요?
angal99 [쪽지 보내기] 2013-06-02 11:46 No. 1269417013
하하 단기 방문자 누가 사기를 칠까요?ㅎㅎ

얼굴뵙고 맥주한잔이면 좋지요^^ 기다리겠습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2 12:50 No. 1269417063
1269417013 포인트 획득. 축하!
@ angal99 - 네.. 지난번에 연락처 받았으니 꼭 연락해서 찾아 뵐께요..
제니퍼 [쪽지 보내기] 2013-06-02 11:51 No. 1269417016
비판할 글은 아니네요~

즐거운 여행되시고....좋은분들이 더 많은 세상이자나요
많은 좋은분들과 기쁨가득한 시간 되세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2 12:51 No. 1269417064
1269417016 포인트 획득. 축하!
@ 제니퍼 - 네.. ㅎㅎ 지난번에도 30여분 만나 뵈었는데 다들 너무도 좋으신 분들입니다.

딱 한분 극도로 나쁜분이 계셨는데.. 저에겐 너무도 잘해주셨어요.. 그래서 좀 무섭기도 하답니다.
맛사랍 [쪽지 보내기] 2013-06-02 12:25 No. 1269417039
필고 코필 에서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신 분인데 필 방문 축하드립니다.
저는 거리가 멀어 못 만나지만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
참고로 코필 아이디 잔다리 입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2 12:52 No. 1269417065
1269417039 포인트 획득. 축하!
@ 맛사랍 - 네.. 잔다리님 감사합니다. 필녀와 우리 행복하게 살아 보아요.. ^^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3-06-02 13:14 No. 1269417080
마닐라에서 모임 가지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가쁨가득한 님 한 번 뵙고싶네요

전화통화만 하고 못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0927 334 3848
504 9424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2 17:00 No. 126941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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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렌데일 - 네 ㅎㅎ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8282MOTORS [쪽지 보내기] 2013-06-02 13:18 No. 1269417082
하 하 하... 기어이 얼굴한번 뵙겠 내요..

처가집 가시는 길가에 저희 카-센타 잇으나 한번 들리셔요..

화이트락 옆입니다.. 위치 대강 아시지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2 21:58 No. 126941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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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82MOTORS - 이번에는 반드시요.. 교통편은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하하..

암튼 매일 가게만 바라보다 드뎌 뵙겠네요.. 이번엔 제 맘대로 일정이라.. 하하..

위치는 잘 압니다. 처가집 가려면 외길이잖습니까.. 하룻밤 재워 주실수도 있나요? 하하..

꼭 뵈러 가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안지도 3년인데요.. 같은 종씨이시구요.. 기대합니다.
징징대지마 [쪽지 보내기] 2013-06-02 16:00 No. 1269417179
필고에서 이미지 잘 쌓으시더니
스멀스멀 냄새가 납니다.
처가댁 방문을 강조하며 여기저기 사람들 만나고 사업 이야기로 살짝 간보고...
지켜보겠습니다.
보통 처가댁 다녀오는 일로 이렇게 소란스럽진 않는데 말입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2 22:10 No. 126941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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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징대지마 - 어떤 냄새가 나나요? 사기꾼의 냄새가 스멀스멀 납니까?

처가집 일정이 많고, 마닐라 등 도심지는 달랑 이틀 일정입니다. 이틀만에 뭔가 한다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겠지요.. 님의 우려를 너무도 잘 압니다만 그럴 일도, 가능성도 일말 없답니다.

빰빵가에 회사하나 설립하고, 필리피노 상대 사업을 할껍니다. 그게 가능성 있는지를 여쭤보고

또 필리핀 사람들도 만나 의견 들어볼 생각입니다. 한국사람과 사업적으로 관련된 사업도 아니고,

전 항상 진심을 담아 글을 쓰고, 뎃글을 달고 있습니다. 그게 님의 눈에도 좋은 이미지였다면,

앞으로도 그 이미지는 계속 가리라 생각합니다. 자신 있게 얘기하지만 위에 언급한 분들 중에

사업적 이야기를 단 한마디라도 했다고 한다면 님의 우려가 현실화 될수도 있겠지요.

이틀 일정으로 그 확신을 더해 주러 간다면 말이죠.. 님이라면 가능하리라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처가집은 마닐라 근교도 아니고, 수빅에서도 1시간 더가는 산골입니다. 거기서

제가 무슨 냄새를 피울까요? 오히려 제가 사기 당할까봐 우려해 주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나사장 [쪽지 보내기] 2013-06-03 01:01 No. 126941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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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 수빅에서 1 시간... 한국 사람이 필녀와 같이 살 수 있는 알려져 있는 지역은 잠발레스 아닌가여? 사철 지역으로 유명하고 해변과 해산물로 알려쟈 잇는 곳. 북부 루손 지역에선 그래도 원주민 전통이 살아 있는 곳! 경치 좋은 곳에서 인생을 풀어 나가고 계시는 것 같아여~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3 01:12 No. 126941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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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장 - 네 수빅도 잠발레스고 그 지역 전체가 잠발레스지요.. 님 말씀 듣고 보니 낮에는 뭐 다 더운거 같구요.. 밤이 사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마닐라랑 앙헬은 밤에도 더운데 거긴 시원하더군요.. 밤에는요 특히 산골은 낮에도 별로 안 덥습니다.. 차도 없구요.. *^^*
화신 [쪽지 보내기] 2013-06-03 00:01 No. 1269417555
진짜 술 쏘시나요? 하핫 ㅋㅋ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3 00:27 No. 126941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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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신 - 그간 저와 여러 글로 대화 하시던 분들이 대상이 되겠지요..

처음 뵙는데 술을 쏜다면.. 마닐라 교민들 다 불러서 술 쏴야 하나요? 그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만. ㅎ
화신 [쪽지 보내기] 2013-06-05 20:09 No. 12694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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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 농담인데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네요 ㅎㅎ 기분나빠 하실필요는 없어요 ㅋ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5 20:30 No. 12694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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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신 -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농담이구요.. ^^
수신제가 [쪽지 보내기] 2013-06-03 01:05 No. 1269417591
항상 재능봉사 해주시는 기뿜님

즐거운 필리핀 나들이하고 돌아로시길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3 01:17 No. 126941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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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제가 - 감사합니다.. 즐필.. 하겠습니다.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3-06-03 02:25 No. 1269417640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비온뒤 굳어지는 우리네의 삶이듯 대한의 건아로서 늘 앞으로 진전되고 나아가는 기쁨님이 되시리라 믿읍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4 12:24 No. 126941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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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처럼 -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kekdqkf [쪽지 보내기] 2013-06-03 07:39 No. 1269417758
처갓집 다녀가는 일과 지인 만나는데 꼭 이렇게 공지를 해서 필방을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
그져 조용히 다녀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3 09:19 No. 126941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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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겠습니다. 들뜬 기분에 주책을 떤거 같습니다.

요즘 글도 너무 없고 하여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살기위해 [쪽지 보내기] 2013-06-03 18:42 No. 1269418574
필 방문 축하합니다... 재미나게 사세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4 12:24 No. 126941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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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위해 -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처가집에 봉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마눌 만족이

저의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낭만가인 [쪽지 보내기] 2013-06-04 15:25 No. 1269419637
즐거운 처가집 방문을 하시는군요~

부디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임신하신 부인님 조심조심~~ 해서 다녀 오세요~~^^

저도 팜팡가에서 가까운 산페르난도에 삽니다..

팜팡가 에서 술한잔 하실 일정이 되신다면 함 뵙죠...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4 16:42 No. 126941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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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가인 - 오훗.. 드뎌..산 페르난도.. 넘 감사합니다. 낭만가인님.. 쪽지로 연락처 주시면

반드시 연락하고 꼭 뵙고 싶네요.. 여쭙고 싶은게 너무 많습니다. 제가 맥주한잔 사겠습니다.

렌트카 예약해서 렌트카로 다닐 예정입니다. 임산부 때문에 대중교통은 위험과 짜증이 동반될듯 해서요..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니 어디든 제가 찾아 뵙겠습니다.
baybay [쪽지 보내기] 2013-06-04 19:51 No. 1269419951
행복하시구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6-04 19:58 No. 1269419965
1269419951 포인트 획득. 축하!
@ baybay - 감사합니다. 이리 준비하는 시간이 더 행복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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