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이민~~(18)
레이나
쪽지전송
Views : 7,196
2012-12-06 15:34
자유게시판
105554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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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많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세부에서 살고싶어 가려고 합니다
전 두딸의 엄마이고 남편과함께 이민을 준비 중입니다 금금한게 있습니다
혹 서울 동대문처럼 세부에도 도매시장이 있나요? 옷장사를 하고있거든요
세부에서 한국옷 가게도 있나요?그리고 전 반영구 화장 기술이 있습니다.
세부에서도 인기가 있을까요? 남편은 한국에서 호텔에 근무합니다.
일자리가 있을까요? 국제학교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모든것이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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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지역 으로 더 적합한것 같습니다
동대문 시장같은 그린힐이나 디비소리아가 있고
호텔도 많으며
국제학교 또한 선택의 폭도 넓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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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론이란곳에 솔직히 질 낮은 옷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 동대문시장의 질이면 여기서 좋은 옷이지요
문제는 수입해서 가격을 맞히고 인기를 끌어야 하는데
한국사람상대로는 솔직히 한정되어있고 힘이 듭니다
그리고 사계절이 여름이고
옷 수요가 한국처럼 회전되지 않죠~~
그리고 남편분의 일자리는 막탄쪽 리조트나 세부쪽에 호텔쪽에 알아보셔야 하는데
임금이 맞을까요??
한국의 호텔리어의 연봉과 여기의 연봉과는 차이가 많이 나죠 솔직히
한국인께서 운영하시는 곳 리조트의 취업이신데
150만원정도에서 200만원정도 합니다
이 정도로 절대로 생활 불가 하십니다
국제학교와 사립학교로 분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국제학교는 학생 한명당 일년에 2000만원이 넘습니다
그리고 애들의 있기에 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료시설이나 수준 낮고 상당히 비쌉니다
그리고 문화적 차이 잘 극복 하실수 있음 적응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이곳 호텔리어의 봉급으로는 절대 사실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민분들께서 사업을 하시는것이지요~
여기서 한국분들 옷장사 하시다가 접는것을 몇번 접하다보니 약간은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비즈니스퍼밋 같은거 받는것이 다 쉽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외국인 명의로 서비스업 사업자는 못내고요
현실적으로 생각할때는
아이의 교육때문이신지 아님 가족의 이민이 우선이신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너무 두리뭉실하게 오시면 많은 시행차고로 힘드실수 있습니다
먼저 렌트비 비쌉니다~}
한달에 백만원정도 잡으셔야 살만한곳 사십니다 업타운지역에
더좋은곳은 많이 비싸겠지요
물가 물론 우리나라보다 싸지만 한국슈퍼 한국음식을 고집하시면 더 비싸게 나갑니다
반영구화장은 누구대상인지가 궁금하네요~~
먼저 오시는 목적이 가장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것이 빠지셨네요~
솔직시 말하자면 적응 문제입니다 언어적 문화적 사회적 생활적 적응이요
모든것이 우리나라보다 낙후되어 있고 불편함이 많으니깐요
어떻게 보면 제가 쓴소리를 한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구상하시고 일자리를 찾으시는 분들은 확실히 쉬운곳은 아니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그냥 한국에서 들어오는 돈으로 아이들 키우고 학교보내고 하기엔 괜찮지만 말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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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젊은 부부들이 필리핀 와서 제대로 정착해서 사업하면서 자녀 교육시키고 계신 분들이 몇% 될까요?
소수라 보여집니다..
그만큼 필리핀 정착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멋모를 정착 1년 2년때에는 주위분들에게 필리핀 괜찮다고했는데..
저도 지금은 만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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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궁금하다고 할정도로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말씀하니
별의별 사탕발림에 나만 믿으라, 현지에 살고 있습니다, 현지에 사업
잘되고 있네 어쩌네 하면서 연락달라는 얘기 엄청나게 받아보겠네요.
하지만 한마디 하자면, 세부에서 살고 싶다는게 세부가 멋져서
그런거라면 그냥 여유되는데로 콘도나 하나 사서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휴가를 즐기는게 최고입니다. 사업 시작하는 순간 멋진 세부가 아니라
뻘밭에 몸통이 빠져서 빠져 나오지도 못하고 지옥을 경험할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엄청나게 많은 사기꾼들이 엄청나게 쪽지를 보낼테지만 그거 들을거 하나
없습니다. 그냥 여기서 매일 1-2시간씩 1한달 정독해서 사기,사고나 주의 사항, 사업관련 부분
집중에서 탐구하고 어떤 일들이 발생해서 어떻게 경과가 진행되고 어떻게 마무리 되는지
알면 절대 현지에서 사업하네 어쩌네 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반영구 화장 기술이 먼지는
잘 모르지만 개인 기술인거 같으니까 아무때고 쉬고 싶을때 쉴수 있을테니 일은 한국에서
하시고 휴가는 필리핀에서 즐기고 그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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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하는 사람들을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지 도와 준다는 사람들도 조심하시구요
도와주는 댓가는 혹독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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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민이 아니라..매달 가족머리수*8~10만원 정도 비자연장비들고..
전 좀 몸이 안 좋아서 쉬러 왔는데..돈 많이 들어서 머리아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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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물어보고 듣고 말하지 않고 1년동안 계시다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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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도 사업 하지 마세요.
그래도 오신다면 아이 공부만 시키세요.
돈에 굶주린 개떼, 남의 돈만 노리는 하이에나가 득실거리는데가 필리핀입니다.
윗분들이 써주신 진정어린 덧글을 깊이 담아 놓지 않으면 하이에나, 개떼들의 등쌀에 다 빨리고 뜯기고 상처만 가득 안게 될겁니다.
캐나다도, 호주도, 미국도, 역시 교포라는 허울을 쓴 개떼, 하이에나떼들이 많습니다.
살기 팍팍하고 지겨워도 걍 한국에 계시라고 ,,,,,,,,,,,,,,,,,,,,,,,,,
적극, 적극, 적극,,,,,,,,,,,,,,,,,,,,,,,,,,,,,,,,,,,,권합니다.
한국에선, 법의 보호라도 받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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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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